코트라, 우즈베키스탄과 경제 협력 다각화 박차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코트라는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의료바이오, 디지털전환 등 산업 다각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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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청춘 감성 가득한 뮤지컬 넘버 선공개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품의 넘버를 공개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공식 유튜브 채널 컨텐츠 뮤라스’(MUSICAL LIVE STAGE)를 통해 윤소호, 이봄소리, 김희재, 정지소의 넘버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했다.먼저 아리마 코세이 역 윤소호와 미야노조 카오리 역 이봄소리는 ‘작은별’ 넘버를 통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춘의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본 공연에서 펼쳐질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라이브 무대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유일한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2024년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을 제공한다.2박 3일의 플랜으로 실제 이끼에 싸인 이끼 스위트 룸이나 이끼의 매력을 찾는 액티비티, 자연 속의 이끼를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 이끼 모닝 등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이끼를 체험하는 숙박 플랜이다. 2024년에는 테라리움을 이미지한 귀여운 디자인의 애프터눈 티가 새롭게 선보이며, 테라리움 애프터눈 티에는 5종류의 이끼를
뉴스
“지인 보낸 부고 문자에 당했다”…신종 수법에 지난달 560억 털려
지인의 부고문자를 가장한 미끼문자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XX택배]송장번호(506********)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 누구나 속기 쉬운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한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하면서 피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조성준의 와이드엔터] 지난달 잘 나갔던 韓영화? 웃을 수 없는 이유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지난달 한국 영화 매출액 점유율과 관객 수 점유율이 각각 64.2%, 64.9%로 역대 5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마냥 기뻐하기 어렵다. 이 수치는 ‘범죄도시4’의 싹쓸이 흥행과 외화들의 총체적 부진에서 비롯된 일종의 ‘착시 효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범죄도시4’의 지난달 매출액은 593억원으로, 같은 기간 한국 영화 전체 매출액(705억원) 가운데 무려 84%를 차지했다. 외화 시장은 마블 영화가 없었던데다 ‘스턴트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등 기대작들이 줄줄이 관객들로부터 외면당하면서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올해 초부터 한국 영화 산업은 ‘파묘’와 ‘범죄도시4’의 연이은 흥행 성공에 힘입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쇠약해졌던 체질이 개선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대유행 이전보다 더 안 좋아졌다는 게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한 제작자는 “코로나19로 한국 영화 산업이..
스포츠
‘제2 메시’ 만 16세 야말, 유로 최연소 공격포인트
스페인이 크로아티아를 3대0으로 이기고 유로 2024에서 유럽 제패를 향해 가속했다. 2007년생 공격수 라민 야말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우고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했다. 이탈리아는 알바니아를 역전승으로 이겼다. (140자)
여행맛집
예장통합 총회자 김의식 목사 “제반 업무 부총회장에게 위임”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차기 총회 준비를 위한 제반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총회장은 지난 14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부족한 종과 관련한 소식들로 인하여 충격과 상처를 입으신 총회 앞에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로 인해 하나님 영광이 가리거나 총회의 권위가 실추되며 공교회의 질서가 흔들리는 것을 방임할 수 없다. 총회장 필수 직무 외에 차기 총회 준비를 위한 제반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부족한 종과 관련한 소식들로 인하여 충격과 상처를 입으신 총회 앞에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저에 대한 무차별적 보도로 인하여 제 자신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교회와 총회를 생각하면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저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우거나 총회의 권위가 실추되며 공교회의 질서가 흔들리는 것을 방임할 수 없기에..
경제
코트라, 우즈베키스탄과 경제 협력 다각화 박차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코트라는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의료바이오, 디지털전환 등 산업 다각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총
차·테크
삼성전기,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서 커피트럭과 채용 행사
삼성전기는 대학생들을 위해 경품 이벤트와 커리어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개최했다. 다양한 대학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