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힘들어서”…법정에 서는 할머니·할아버지들

초고령사회에서 생계유지를 위한 고령층의 식료품 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연구원이 지난 1월 발간한 ‘지역안전지수 개선·관리체계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 간 부산지역 65세 이상 5대 범죄 범행 비중

‘일타 스캔들’ 쇠구슬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정체는 쉽사리 예상할 수 없던 인물이라 더 충격적이고 박진감 넘친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로맨스 장르만 다루는 게 아니다. 최치열을 둘러싼 인물들(주로 적)에게 쇠구슬을 서스럼 없이 던져 목숨까지 앗아간 ‘쇠구슬 범인’ 장면이 나올 때마다 불안감과 공포감이 몰려와 마치 다른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범인인 전주환(31)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신당역 살인’ 전주환 오늘 1심선고… 檢은 사형 구형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자신이 스토킹하던 신당역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1·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다.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박사랑)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의 1심 선고공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