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랑 왜?” 유흥주점 업주 폭행한 40대 ‘집유’…”우발적 범행”
딸의 생일에 외출한 아내를 찾으려 유흥주점에 갔다가 아내와 연락을 주고받은 주점 업주를 폭행한 40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은상)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
딸의 생일에 외출한 아내를 찾으려 유흥주점에 갔다가 아내와 연락을 주고받은 주점 업주를 폭행한 40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은상)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
지인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매를 한 마약범을 협박, 현금을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김영아)는 공갈,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
아파트 공용 기물을 부순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지난 9일 뉴스1에 따르면 5일 밤 10시30분쯤 경기 화성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출입문과 공동현관문 키패드를 A씨(30대)가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 News1 DB 헤어진 연인의 차량에 GPS를 부착해 차량 위치를 추적한 뒤 손도끼로 위협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강원 동해에서 한 육군 부사관이 몰던 차가 사고나 동승했던 아내가 숨진 가운데, 아내 죽음에 다른 범행을 의심케 하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58분쯤 동해시 북평동의 한 도로에서 A씨(47)가 몰던 SUV(스포츠실용차)
인천 현대시장에 불을 질러 점포 47곳을 태운 방화범이 사전 범행 계획을 부인했다. 방화범 A씨는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들어서면서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요”라고 말했다. 또 “상인들에게 미안
인천경찰청 강력계 중요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강도살인 혐의로 A씨와 B씨를 각각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택시와 범행 현장 모습(인천경찰청 제공)2023.3.7/뉴스1 지난 2007년 인천 남촌동에서 택시기사를 상대로 강도살인사건을 저지른 일당이 1
초고령사회에서 생계유지를 위한 고령층의 식료품 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연구원이 지난 1월 발간한 ‘지역안전지수 개선·관리체계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 간 부산지역 65세 이상 5대 범죄 범행 비중
© News1 DB #지난 2021년 12월말 A씨(78)는 부산 강서구 한 농장 앞에 있던 12만원 상당의 기름통을 몰래 훔친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판사는 절도 전력이 다수 있었던 A씨에게 “앞으로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하라”고 꾸짖었
© News1 DB 임신중절 문제로 불화를 겪자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징역 3년6개월형을 선고 받자 항소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양형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 © News1 신웅수 기자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31)의 범행 전모를 규명한 사례가 대검찰청 형사부 우수 업무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은 22일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정보영)가 맡았던 이기영 사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로맨스 장르만 다루는 게 아니다. 최치열을 둘러싼 인물들(주로 적)에게 쇠구슬을 서스럼 없이 던져 목숨까지 앗아간 ‘쇠구슬 범인’ 장면이 나올 때마다 불안감과 공포감이 몰려와 마치 다른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 News1 DB 재산을 주고 장애가 있는 동생까지 돌봐준 지인을 아파트 17층 베란다에서 밀어 숨지게 한 6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67)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모친의 지인인 70대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13형사부(재판장 심재현)은 15일 강도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8일 오후 4시35분쯤 광주 서
© News1 DB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재판장 백주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약물치료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
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범인인 전주환(31)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지난 4일 춘천지법 형사 1 단독은 사기,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9)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 씨는 2022년 5월 14일 강릉시 소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20대 간호사 B 씨의 왼쪽 얼굴 및 목 부위를 한차례 씩 때려 진료를 방해한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자신이 스토킹하던 신당역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1·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다.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박사랑)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의 1심 선고공판을
춘천지법 원주지원. (뉴스1 DB) 시가 100만 원대 벌통들을 훔친 혐의 기소된 60대 남성 2명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이지수 판사는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6
© News1 DB 배달음식을 시킨 뒤 음식값과 배달비를 주지 않는 무전취식 등의 범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김청미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4)의 항소심에서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