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분쟁에 소속 가수들도 멘붕…키·려욱, 뒤숭숭 심경 고백 [종합]

[TV리포트=노민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사 경영권 분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3일 그룹 샤이니 키는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Killker)’ 발매 기념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키는 한 팬으로부터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키는 “나도 열었으면 좋겠는데 어디에

“SM 이수만 경영권·프로듀싱 없다”…하이브 “설명회 진행은 사실” [공식]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 박지원 CEO가 하이브 임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13일 직장인 온라인 라운지에는 이날 하이브 사옥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한 설명회가 열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박지원 CEO는 하이브의 지분 인수를 둘러싸고 돌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빠르게 바로잡기 위해 임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하이브의 SM, 가요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리폿@이슈]

[TV리포트=박설이 기자]미래 SM엔터테인먼트는 누구 손에 들어갈까. 카카오의 SM일지, 혹은 하이브의 SM일지, 현 시점 연예 관계자들 사이 최고의 화두다. 2월 13일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1대 주주는 하이브다. SM 설립자인 이수만이 자신의 지분 14.8%를 하이브에 넘기면서다. 앞서 SM 현 경영진이 카카오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NCT 127 쟈니 “SM ‘광야’ 세계관 이해 NO…메타버스가 뭐냐”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NCT 127 쟈니가 SM엔터테인먼트의 세계관에 의문을 가졌다. 12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 ‘NCT 127 쟈니에게 광야 세계관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그룹 NCT 127 쟈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정재형은 “NCT 멤버 중 아직까지 말을 못 놓은

SM엔터, 2억원 기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에 위로”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SM은 식량과 의약품, 의류 등 구호물자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등에 써달라며 성금을 보냈다. SM

하이브, SM 새 ‘밑그림’ 구상…유상증자 가처분이 변곡점

새 경영진 후보에 관심…민희진 등 하마평 하이브, 소액주주에 ‘러브콜’…SM, 회의 거듭하며 ‘카카오 제휴 전략’ 고심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안정훈 기자 = 가요계 최고의 ‘빅딜’로 기록될 하이브의 SM 인수전이 가처분 신청 결과와 주주총회를 앞두고 ‘제2라운드’로

‘하이브+SM=엔터 공룡’…예상되는 기대 효과는?

[TV리포트=김연주 기자] K팝을 주도하는 두 거대 기획사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소속사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지분을 전격 인수하면서 1대 주주로 우뚝 섰다. SM의 창립자이자 SM 전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의 보유 주식(439만여주, 18.46%) 중 352만여주(14.8%)를 인수하면서다.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과 이수만

[영상] 하이브가 SM을 품기까지…숨가빴던 인수과정

(서울=연합뉴스) 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전격 인수합니다. 하이브는 10일 오전 ‘이수만과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미래를 위한 공동 성명서’를 통해 SM 1대 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보유 지분 14.8%를 4천228억 원에

하이브, SM 1대 주주로…이수만 지분 14.8% 매입 [종합]

[TV리포트=박설이 기자]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1대 주주로 올라섰다. 하이브는 10일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이 보유한 352만3420주, 14.8%의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가액은 약 4228억 원으로 취득방법은 현금 취득이다. 하이브 측은 공시에서 “K-POP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고 취득 목적을 밝혔다. 앞서

카카오, SM 2대주주됐지만…최대주주 이수만 “위법행위” 반발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경영권에서 밀려난 최대주주 이수만 측이 반발했다. 7일 카카오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9.05%를 확보하고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0,000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정동원 “SM 가서 트로트 불러…아역배우 제의 거절”

[TV리포트=박설이 기자]정동원이 SM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동원은 세 번째 출연 답게 노련한 예능감을 뽐냈다. 부쩍 성장한 모습에 출연진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민경훈은 ”볼 때마다 키가 큰 거 같다“라고 놀랐고, 정동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