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번 홀에서 3타 줄인 코다, LPGA 통산 9승째(종합)

2차 연장 끝에 리디아 고 제치고 14개월 만의 우승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은 다음 달 이후로 연장전 우승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쥔 코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 여자 골프의 간판’ 넬리 코다(미국)가 돌아

잦은 연말 회식…”채식주의자에겐 선택권 없나요”

성인남녀 채식주의자·지향자 727만명 추정…상사가 고깃집 고르면 ‘난감’ 음식 취향 다른 사람들 배려 부족…”알레르기처럼 생각해줬으면” 비건 음식 [촬영 정윤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오늘 회식 때 소고기를 먹는다

가출 초등생들 집으로 유인해 추행한 40대 구속

서울중앙지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가출한 여자 초등학생들을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40대가 9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장수진 판사는 이날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모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

경찰, ‘김하성 몸싸움’ 목격 야구선수 등 참고인 조사

KBO리그 활동 당시 소속팀 동료들도 불러 조사 골든글러브 수상 후 기자회견하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수상

빙속 김준호, 월드컵 4차 대회 500m 디비전A 6위

질주하는 김준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에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김준호는 9일(한

‘승점 10 삭감’ 에버턴, 뉴캐슬 3-0 꺾고 강등권 탈출

재정 규정 위반으로 승점 깎여 강등권 추락→2연승으로 17위 ‘상승’ 득점을 기뻐하는 에버턴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재정 규정 위반으로 지난달 ‘승점 10 삭감’의 중징계를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

PGA투어 다승왕 람, 6천억원 받고 LIV 골프 이적

LIV 골프로 이적하는 욘 람(왼쪽)과 LIV 골프 커미셔너 그레그 노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이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마스터스를 포함해 4승을 올린 욘 람(스페인)이 사우디아라비아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 50대에 징역 2년

지하철 맥가이버칼 난동 피의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하철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들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홍모(51)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