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오스틴강 “출연자 中 원픽? 손세아, 궁금한 건 백수진”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5’ 오스틴강이 손세아 출연자를 칭찬했다. 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싱글즈들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출연자 중 ‘로망 1 픽’으로 김규온 출연자를 꼽았다. 이혜영은 이유에 대해 “키 큰 남자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스틴강은 “저는 세아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궁금한 건 수진 씨”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이찬원 활약 끊이질 않네…’하늘여행’ 뮤비 100만뷰 목전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의 신곡 ‘하늘여행’ 뮤직비디오가 100만뷰 돌파를 앞뒀다. 9일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채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공개된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여행’ 뮤직비디오는 94만뷰를 넘어서며 1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찬원은 이번 신보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는 등 활약 중이다. 이 앨범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판매량 60만 장 이상을 기록, 지난 정규 1집 ‘원’이 기록한 57만 장을 넘어섰다. 또한 ‘하늘여행’은 KBS2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거머쥐며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공중파에서 트로트가 1위를 한 기록은 2005년 ‘MBC 음악캠프’ 1위를 달성한 장윤정, 2007년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강진, 2021년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한 임영웅 다음으로 이찬원이 네 번째 기록이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4 이찬원 콘서트 ‘찬..

‘나솔사계’ 15기 현숙 “6기 영수와 DM 엄청 주고 받아…” 17기 영숙 의기소침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영숙이 15기 현숙과 6기 영수의 관계를 의식했다. 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의 데이트권 따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영숙은 6기 영수가 15기 현숙에 관심을 갖는 것을 의식했다. 데이트권 게임이 끝나고 6기 영수가 15기 현숙에게 대화를 걸었던 것을 말하며 “다 끝나고 차로 가는데 바로 15기 현숙님한테 말을 걸러 가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뭔가 데이트권을 써주길 바란다는 생각을 하셨나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출연자들의 대화가 오갔다. 15기 현숙은 “여기 오기 전부터 서로 DM 엄청 주고받았다. 서로 나오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DM을 엄청 했었다”라고 6기 영수와의 관계를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이상형=웃긴 남자, 박새봄 픽에 은지원 “나 가수야” [TV나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5’ 방송인 은지원이 웃긴 남자로 뽑혔다. 15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이하 ‘돌싱글즈5’)에선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제주도에 찾아온 MZ돌싱들의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각자 소개를 마친 MZ돌싱들은 차를 타고 이동했다. 여자 출연자들이 모인 차 안에서 장새봄은 “첫 인터뷰를 하고 나서 제가 너무 못한것 같더라. 자신이 없었다”라고 말했고, 백수진은 “이상형을 누구라고 대답했냐”라고 물었다. 장새봄은 “제가 웃긴 사람을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비유하면 이수근 님이랑 은지원 님이 제일 웃기다고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패널들은 “오오 은지원 한표”라고 말했고, “가능성 있다. ‘돌싱글즈6’ 나가라”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부끄러운 듯 “나 가수야! 나 가수에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백수진은 이상형을 S전자의 이재용 대표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5’]

이영애, 어버이날 백발의 부모님 사진 공개 “가족이란…”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부모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이영애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버이날 엄마 아빠 가족이란”이라고 적고 부모님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백발의 부모님과 티타임을 보내고 있었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평화롭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혜은이, 돼지국밥에 홀려 “김동현과 이혼 한 것 잊어버렸다”(같이 삽시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혜은이가 전남편 김동현과 이혼한 사실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밀양을 찾아 밀양식 돼지국밥을 나눠먹었다.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정통 돼지국밥에 감탄을 하던 중 혜은이는 임신했을 때를 떠올렸다. 이날 혜은이는 “제가 원래 돼지고기를 못먹는데 아들 임신했을 때 돼지고기 삶은 것을 많이 먹었다. 밥은 김동현 씨가…”라고 말하자, 박원숙이 “누구? 누구지?”라며 진심으로 궁금해 했다. 이후 “아!”라며 “이혼했지”라고 말해 웃음

경제학과 출신 이찬원, 의외 경력 “공인중개사 시험 본 적 있어” (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해줘 홈즈’에 가수 이찬원이 출격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이찬원이 출연해 별명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이찬원은 별명 부자라는 애칭에 걸맞게 자신의 별명을 ‘구해줘 홈즈’식으로 지어달라 요청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짠원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양세찬이 “공인찬개사, 이런 건 별로고”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찬원은 “그거 좋다. 제가 실제로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봤다”라고 대답했다. 이찬원은 “제가 사실 경제학과 출신이다. 그래서 부동산 공부도 꽤 오랜 기간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주우재와 이찬원은 오늘 처음 본 사이라고 전해졌다. “그래서 이찬원 인사를 안 받아준 거냐”라는 말에 주우재는 “그래 오늘 마지막 해보자”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그럼 내가?”라고 주우재 자리에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개그우먼→MZ무당’ 김주연 “오은영 기운 좋다, 글로벌로 갈 것”(‘금쪽상담소’)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주연이 오은영의 기운이 좋다고 말했다. 김주연은 9일 방송된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김주연은 “예전에는 개그우먼, 지금은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김주연은 “2년 전 신내림을 받았고 신내림을 받기 전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다. 멀쩡하다가 열이 펄펄 나고 결국은 반신마비가 되기도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러다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김주연의 등장에 패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누가 가장 기운이 좋냐”라는 질문에 김주연은 “오은영”을 꼽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살인, 이소연이 누명 썼다 [TV나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살인을 저질렀지만, 이소연이 누명을 썼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8회에서는 살인을 저지른 배도은(하연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혜원(이소연)은 죽을 사들고 집에 방문했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등장한 배도은과 최필수(이현석)에게 잡혀 약물로 인해 잠들고 말았다. 배도은은 볼펜으로 최필수를 위협하는 박옥자를 뒤에서 머리를 잡아 바닥에 내팽개쳤고, 박옥자는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피를 쏟았다. 배도은은 “죽은 거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최필수는 박옥자의 생사를 확인했다. 그는 “죽었어”라고 말했고, 배도은은 오열했다. 최필수는 배도은의 입을 막고 소리를 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 자리에 남아있는 이혜원이 용의자가 될 가능성이 남아있어 긴장감은 높아졌다. 이혜원이 눈을 떴고, 마침 경찰이 찾아왔다. 경찰은 납치 및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이혜원을 체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피도 눈물도 없이’]

위하준 “정려원 예뻐서 매일매일 볼 때마다 설렜다” (‘목요일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위하준이 정려원에게 설렜다고 말했다. 정려원과 위하준은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가 “연기할 때 서로 설렌 적 없나”라는 질문에 위하준은 “저는 진짜 매일매일 현장에서 누나 볼 때마다 설렜다. 예뻐서”라고 답했다. 또 위하준은 “첫 만남에 성격이 쿨하고 가식 없고 밝아서 놀랐다. 첫 만남 이후부터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려원은 “나는 대본을 보고 있는데 대본 만으로도 너무 설렜다. 생각만으로 설렌다 하고 실제 그 씬을 찍었는데 내가 찍

[MD포토] 위펙스 백승 ‘시타는 홈런’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KT의 경기. 그룹 위펙스 백승이 경기 전 시타를 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피눈물’ 정찬, 이소연 지킨다 “뜻이 잘못되면 뜻대로 되는 게 이상한 것”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이 이소연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8회에서는 이익을 지키려는 민자영(이아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민자영은 윤이철(정찬)을 찾아갔다. 민자영은 목발을 짚은 윤이철을 보고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비아냥댔고, 윤이철은 주변 인물들을 피하게 했다. 민자영은 “난 아직도 마음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다”라며 “당신은 아들을 난 딸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그렇게 만만했냐”라고 덧붙였다. 윤이철은 “그래서 민여사 당신은 내 무기명 채권을 빼돌린 배도은과 손잡았나”라고 물었다. 민자영은 “격 떨어져서 상대하기도 싫다”라고 말했다. 민자영은 “우린 우정보다 필요한 것만 채우는 사이지만, 그 세월이 20년이다. 무기명 채권 나에게 있다. 이혜원(이소연) 버려라. 그럼 당신 손에 돌려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윤이철은 이 제안을 듣고 그저 웃었다. 그는 “내가 죽음을 앞두고 깨달은 게 뭔지 아냐. 뜻이 잘못되면 뜻대로 되는 게 이상한 거다. 내 손자, 용기를 끝까지 지켜줄 며느리 이혜원의 편에 서기로 마음먹었다. 돌아가라 두 번 다시 보지 말자”라고 전했다. 이어 “배도은이 살인교사범인건 알고 손잡았냐”라고 말해 민자영에게 충격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피도 눈물도 없이’]

바다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 비결? 벼랑 끝까지 밀어냈다”(‘재친구’)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바다가 11세 연하 남편을 사로잡은 비결을 밝혔다. 바다는 9일 공개된 유튜브 태널 우하머그의 재친구에 출연했다. 김재중이 진행하는 재친구에 출연한 바다는 김재중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에 만족스러워 했다. 이날 바다는 “우리 신랑이 너보다 어리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다는 “연하들 때문에 힘들었다. 20~30대에 연하들 사이에 인기가 진짜 많았다”라고 말했고, 김재중 역시 “그랬을 것이다”라며 동의했다. 또 바다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남자친구가 없어서 외로웠던 차에 우울하게 집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