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주연이 오은영의 기운이 좋다고 말했다.
김주연은 9일 방송된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김주연은 “예전에는 개그우먼, 지금은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김주연은 “2년 전 신내림을 받았고 신내림을 받기 전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다. 멀쩡하다가 열이 펄펄 나고 결국은 반신마비가 되기도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러다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김주연의 등장에 패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누가 가장 기운이 좋냐”라는 질문에 김주연은 “오은영”을 꼽았다. 이어 김주연은 “이렇게 보인다. 이분은 이미 떴는데 우리나라가 끝이 아니다”라며 글로벌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해 오은영을 미소짓게 했다.
오은영의 함박 웃음에 정형돈은 “모태 신앙이 왜 이렇게 좋아하시냐”라며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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