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없어 집에 간 줄”…응급실 대기 70대, 숨진 후에야 의사 만났다
© News1 DB 예비 의사들 사이에서 급성 중증환자를 다루는 응급의학과 기피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드러낸 안타까운 일이 발행했다. 1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70대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던
© News1 DB 예비 의사들 사이에서 급성 중증환자를 다루는 응급의학과 기피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드러낸 안타까운 일이 발행했다. 1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70대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던
1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2023.12.1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북한이 10시간 간격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잇달아 감행했다
18일 세계무술연맹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국제교류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택견 시연.(세계무술연맹 제공)2023.12.18/뉴스1 세계무술연맹이 베트남에 택견과 씨름을 선보여 현지인의 관심을 끌었다. 18일
주말 서해안에 폭설…서울 ‘영하 12도’ 최강 한파 [앵커] 주말인 오늘(16일), 강원과 서쪽 지역 곳곳으로 대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찬 바람도 매섭게 불기 시작해 날도 급격히 추워지고 있는데요. 내일(17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서울시, 내일 첫 동파 경계 발령…”물 틀어두세요” [앵커] 비가 온 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계량기나 수도관 동파 사고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에서 동파 사고 신고가 많죠. 사고가 나기 전에 가정에서 잘
성인남녀 채식주의자·지향자 727만명 추정…상사가 고깃집 고르면 ‘난감’ 음식 취향 다른 사람들 배려 부족…”알레르기처럼 생각해줬으면” 비건 음식 [촬영 정윤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오늘 회식 때 소고기를 먹는다
‘한동훈 비대위’ 카드 부상하나…여 의총서 뜨거운 설전 [앵커] 당 대표 궐위상태인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카드가 부상했습니다. 긴급의원총회에서 일부 주류 의원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한 건데요. 이를 놓고 의원 간
© News1 DB 새벽에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잠겨 있지 않은 고급 차량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 온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1일
교통사고를 당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 (유재일TV 갈무리) © 뉴스1 대장동 의혹 핵심 증인인 유동규(54)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자신이 탄 승용차가 대형 화물차와 부딪힌 교통사고에 대해 우연히 일어난 단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아내가 농사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둔기로 폭행하고, 이를 말리려는 딸의 뺨을 때리고 아들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가정
© News1 DB 자신과 사내커플로 지내다 헤어진 20대 여성을 괴롭힌 문제로, 신고를 당해 화가 났던 40대 남성이 그 여성을 스토킹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직장 내 인사 조치, 부과명령 등으로 재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등산로에서 금속 재질 너클을 착용한 채 여성을 무자비하게 때리고 성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피의자 최윤종(30) 이 지난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3.8.23/뉴스1 © News1 박지
경남 창녕군은 익명의 기부자가 부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짧은 메모와 함께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은 익명의 기부자가 15일 부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짧은 메모와 함께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
강원 횡성 둔내면 삽교리와 평창 봉평면 진조리 경계지점 도로에 쓰러진 나무.(횡성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10시 7분쯤 강원 횡성 둔내면 삽교리와 평창 봉평면 진조리 경계 지점 도로에서 나무 13그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지자체
광주지방검찰청의 모습./뉴스1 DB © News1 검경브로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직 치안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데 이어 전직 경찰관(경감 퇴직)을 구속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제3자뇌물교부 혐의로 전직 경찰관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오전 9시55분쯤 전남 완도군 약산득암항에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완도해경 제공) 2023.12.15 전남 완도 마을 주민들이 바다로 뛰어들어 해상 추락한 차량 안에서 70대 운전자를 구조해냈다. 15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 News1 DB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40대 ‘길고양이 유튜버’가 실형에 처해졌다. 그는 초등학생인 B씨와 연인 관계임을 주장하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은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42)씨
‘아로와나토큰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한컴) 회장의 아들 김모씨가 1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아로와나토큰 비자금 조성 의
13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전장연 제공)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침묵 선전전 도중 혜화역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13일 전장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김장을 하기 위해 시댁에 방문한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넌 못 배워서 그렇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푸념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시어머니 말 제가 예민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