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전장연 제공) |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침묵 선전전 도중 혜화역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13일 전장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13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대합실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벌이던 이 대표를 퇴거불응·철도안전법 위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 대표는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측의 퇴거 요청에도 불구하고 혜화역 대합실에서 장애인권리예산 보장 등을 요구하는 지하철 선전전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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