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건물주 살인’ 30대 지적장애인…”공범이 시켰고 반성”
남부지방법원 자신이 일하던 모텔 업주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지적장애 2급인 김모씨는 “공범이 시켰고 저도 억울하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명재권 부장판사)는
남부지방법원 자신이 일하던 모텔 업주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지적장애 2급인 김모씨는 “공범이 시켰고 저도 억울하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명재권 부장판사)는
‘아로와나토큰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한컴) 회장의 아들 김모씨가 1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아로와나토큰 비자금 조성 의
KBO리그 활동 당시 소속팀 동료들도 불러 조사 골든글러브 수상 후 기자회견하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수상
“5천만원 자금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로 인식” 법정 증언 송영길 전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딘]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에서 자금을 조달한 ‘스폰서’로 지목된 사업가가 “송영길 전 대표로부터 감사
김길수씨.(법무부 제공) 서울구치소에 수용돼 있던 30대 피의자가 병원 치료를 받던 도중 도주해 당국이 신상을 공개하고 추적에 나섰다. 법무부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30분경 서울구치소에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김길수씨(36)는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이던 30대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해 당국이 공개수배하며 추적에 나섰다. 4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받고 있던 서울구치소 수용자 김길수(36)가 달아났다는 교정 당국의 11
© News1 DB 어린 여성과의 성관계를 미끼로 피해자를 모텔로 유인한 뒤 그의 신상을 터는 장면을 생중계한 유튜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지난 25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 등 11개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17
신생아 불법 입양을 다룬 영화 ‘브로커’의 현실판이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영화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몰래 불법 입양시키려는 일당을 다루지만, 현실의 신생아 인신매매 브로커들은 친모에게 돈을 주고 아기를 사서 웃돈을 받고 팔아넘기고 있다. 미
© News1 DB 택시비를 계좌로 이체하겠다고 속여 수십만원을 편취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남성은 택시기사에게 ‘1원’이나 ‘100원’ 등 소액만 이체해 택시기사 수십명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송혜영 부장판사는 14
택배견 경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기견을 앞세워 ‘경태 아부지’라는 이름으로 후원금을 받고 잠적했던 전직 택배기사와 그의 여자친구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3부(소병석 장찬 김창현 부장판사)는 14일 사기, 기부금품법 위
14일,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에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마약 투약 및 교부 혐의에 대한 실형이 확정되었다.이로써 돈스파이크는 이제 법정 구속 상태에서 2년의 징역을 살게 된다.김씨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
© News1 DB “요즘은 결혼하고도 바로 혼인신고를 안 하는 게 똑똑한 거예요.” 5년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둔 김모씨(25·여·경기화성 거주)는 최근 남자친구와 다퉜다. 혼인신고를 언제 할지를 두고 의견 충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 커플은 결혼식
법원, 추가영장 발부 않기로…’대장동 구속’ 2번째 석방 검찰 “증거인멸 우려 현저…법원 결정 납득 어려워” 공판 출석하는 김만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 News1 DB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 말은 믿더니…” 70대 노모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고통이 심했지만 가해자를 원망조차 하지 못했다. 가해자가 바로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른
전직 한국 경찰관이 39.5kg의 마약을 베트남에서 인천으로 운반하다 적발돼 베트남 현지 법정에 섰다. 11일 단트리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호치민시 인민법원이 10일 한국인 김씨(63,남)와 강씨(30), 중국인 리씨(58), 베트남인 뷰씨(36)와
사진제공=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아씨두리안’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막판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쿠팡플레이가 디지털 독점으로 제공 중인 토일드라마 ‘아씨두리안’은 첫 회가 공개된 이후 줄곧 인기 상승세를 타며 단숨에 화제의 작품에
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데이트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연인을 보복살해한 김모씨(33)에게 7일 무기징역을 구형됐다. 그러나 김씨는 재판부에 오히려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열
145kg 초고도비만 김정은의 건강에 대해 다룬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김정은 건강 적신호에 대해 파헤친다. 북한 내 ‘절대 권력’을 자랑하는 김정은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있다는데.
제주 대표 장기미제 사건인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 피고인 김모씨(55)가 2021년 8월18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되고 있는 모습.2021.8.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24년 전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