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 1위 경쟁 치열… 현대캐피탈, 선두 탈환 눈앞

남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2위에 올라있는 현대캐피탈(19승 10패·승점 58점)이 선두 탈환 기회를 잡았다.현대캐피탈은 21일 저녁 7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우리카드(15승 14패·승점 29점)와 맞붙는다. 현대캐피탈이 승리할 경우 올시즌 처음으로 1위 팀이 바뀌

김연경ㆍ김민재 등 스포츠계 강진 피해 “튀르키예 돕자”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과 철벽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 등 튀르키예에서 뛴 적이 있는 스포츠 스타들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도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민재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세자르 감독, ’14일 →11일’ 튀르키예 강진으로 방한 일정 변경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의 기자회견 일정이 변경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8일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감독의 신년 기자회견을 오는 11일(토), 오전 11시로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전했다.당초 세자

‘부상에 또 부상’ 아슬아슬 현대건설…’발목 인대파열’ 김연견 5R 결장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체선수를 들여온지 이틀만에 또 비상이 터졌다.현대건설은 8일 “7일 흥국생명전에서 김연견이 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파열로 2주 가량 발목 고정이 필요하다, 2주 후에 발목 추가 검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