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신사업 경영 고삐…이번엔 말레이 동박 공장 찾았다

[AP신문 = 신유제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을 찾아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원가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세계 최고 품질의 동박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 선도를 당부했다. 1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를 찾아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했다.이는 지난 3월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의 청주 신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충전기

[아시안컵] 기적 뒤에 가려진 말레이시아전 ‘나비효과’…’탈수’ 손흥민을 한계로 몰아붙인 클린스만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쉬운 로테이션 전술에 결국 발목을 잡힐까.한국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났다. 후반 시작과 함

‘득점 2위로 올랐다’ 이강인, 프리킥 득점 인정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이강인의 환상적인 프리킥이 상대 자책골에서 득점으로 인정됐다.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

[아시안컵] 김민재는 말없이 공동취재구역 떠났다

[스포티비뉴스=알 와크라(카타르) 박대성 기자]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는 아시안컵 첫 경기부터 톱 클래스 수비력을 보였다. 말레이시아전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였지만 진 것과 같은 결과였다. 경기 후에 김민재는 말이 없었다.한국 대표팀은 25일

[아시안컵] ‘역대급 졸전’ 클린스만 감독에게 ‘우승할 수 있냐’ 묻자 “당연하다” 단호함

[스포티비뉴스=알 와크라(카타르) 박대성 기자] 클린스만 감독이 조별리그에서 연속 실점에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특별한 전술적 색깔도 수비에서 단단함도 없었지만 여전히 아시안컵 우승을 확신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