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여배우’ 직접 부인 “승리와 사진=행사장, 소속사는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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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오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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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버닝썬 여배우’ 직접 부인 “승리와 사진=행사장, 소속사는 방치”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최초 공개!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고준희는 과거 승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 대해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하러 갔다. 그 친구가 당시 나랑 같은 기획사였고 ‘누나 나랑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하더라. 난 그 친구와 인스타 맞팔이 아니어서 그 친구가 인스타에 사진을 올린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준희는 버닝썬 사건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드라마를 찍고 있어서 신경 쓸 수가 없었다. 친구들에게 전화가 왔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버닝썬 카톡이 공개됐는데 그게 나라고 하면서 난리가 났다고 했다”라고 했다.

고준희는 “회사는 방치했다.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기사 하나 못 내주나. 아니라는 기사를”이라며 “회사에서 나가 변호사를 선임했다. 계획했던 작품이나 일들이 다 취소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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