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3]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GF 우승…’광동 프릭스’ 7위 마무리 (종합)

[PGS 3]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GF 우승…’광동 프릭스’ 7위 마무리 (종합)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일차 첫 매치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치킨을 가져간 케르베로스 이스포츠는 1위를 탈환했고, 17매치에서 2위와 큰 점수차를 벌리며 1위를 확정지었다. 광동 프릭스는 7위, 지엔엘 이스포츠는 11위, 젠지는 16위를 기록했다.26일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진행됐다.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그룹 스테이지에서 파이널 티켓을 확보한 지엔엘 이스포츠, 광동 프릭스, 젠지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한국 팀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참가한다.미라마에서 시작된 13매치에서 나투스 빈체레가 교전 능력을 앞세워 치킨을 가져갔다. GF 2일차 한국 팀의 치킨이 안 나온 상황. 젠지와 지엔엘 이스포츠는 여러 팀들의 화력에 순위 상승에 실패했고, 광동 프릭스는 TOP4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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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외제차 1대 값 번 적도 있다”며 어머어마한 저작권료 밝힌 이승철이 자녀들에 유산은 주지 않겠다고 못 박은 이유가 있었다

“외제차 1대 값 번 적도 있다”며 어머어마한 저작권료 밝힌 이승철이 자녀들에 유산은 주지 않겠다고 못 박은 이유가 있었다

가수 이승철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공개하며, 유산은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돈이 아닌 ‘공부’를 통해 유산을 만들어 주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철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철은 “(결혼 후) 17년 동안 재산은 아내가 관리해오고 있다”면서 ‘저작권료’ 관련 질문에는 “저작권료가 사후 70년까지 보장됐는데, 얼마 전에 100년으로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안겨준 히트곡으로 ‘소녀시대’ ‘인연’ ‘말리꽃’ 등을 꼽으며 “저작권료

스포츠

‘괴물 공격수’ 맞나? 홀란드, FA컵 결승서 또다시 침묵…맨시티 이적 후 결승전 7G 연속 무득점 행진

‘괴물 공격수’ 맞나? 홀란드, FA컵 결승서 또다시 침묵…맨시티 이적 후 결승전 7G 연속 무득점 행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또다시 큰 경기에서 침묵했다.  홀란드는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FA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풀타임으로 뛰었다. 맨시티는 맨유에 1-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홀란드는 이날 경기 전반전에서 별다른 찬스를 잡지 못했다. 전반 1분 홀란드는 왼쪽 측면으로 볼을 내주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진입했다. 크로스가 넘어왔고 홀란드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중 맨유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부딪혔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전반 10분에는 왼쪽에서 필 포든의 크로스를 받기 위해 다시 한번 뛰어 들어갔지만 이번에도 마르티네스 머리에 막히며 슈팅에 실패했다. 0-2로 뒤진 전반 42분에는 케빈 더 브라이너의 크로스가 홀란드의 발끝에 닿지 못했다.  후반 10분에는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왼쪽에서 교체 투입된 제레미 도쿠가 내준 공을 포든이 흘려줬고, 홀란드가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다. 홀란드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때리고 밖으로 나오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30분에는 코너킥에서 코비 마이누의 몸싸움에 밀리면서 슈팅에 실패했다. 맨시티는 홀란드가 터지지 않자 도쿠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42분 도쿠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 안쪽으로 드리블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안드레 오나나를 뚫어냈다.  결국 맨시티는 홀란드의 침묵 속에 1-2로 패배했다. 2년 연속 FA컵 우승을 노렸던 맨시티는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맨시티의 더블도 날아갔다. 2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1위에 오른 홀란드의 침묵이 상당히 뼈아팠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소파스코어’는 홀란드에게 비교적 낮은 평점인 6.8점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홀란드는 90분 동안 슈팅 2회 터치 21회 패스성공률 69% 턴오버 7회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홀란드는 ’괴물’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35경기 36골 8도움으로 맨시티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득점왕을 손에 넣었다. 트레블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됐다.  올 시즌에도 리그에서만 27골을 터트리는 등 2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으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이끌었다. 비록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 탈락했지만 홀란드는 자신의 제 몫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홀란드에게도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결승전 성적이다. 홀란드는 맨시티 이적 후 결승전에서 넣은 골이 하나도 없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홀란드는 결승전 7경기 524분을 뛰었지만 전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4번의 유효슈팅에 그쳤다. FA컵 결승전에서도 홀란드는 득점 없이 침묵하며 팀의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 

여행맛집

서울구경 & 노들섬 서포터즈 발대식과 한강 홍보선

서울구경 & 노들섬 서포터즈 발대식과 한강 홍보선

지난 5월 18일 오랜만에 서울구경에 나섰다. ‘렛츠 노들(Let’s Nodeul)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한 발걸음에 서울구경을 더한 것. 더불어 기대하지 않았던 한강 홍보선에 올라 한강을 돌아볼 수 있는 멋진 기회도 얻었으며 해당 내용을 짧게 소개하려고 한다. 나면서부터 서울 생활을 시작한 서울 토박이면서 학교 다닐 땐 학교와 집 이외에 마땅히 다녔던 기억이 없었고 사회생활하면서부터는 짬 나고 틈나면 서울을 벗어나 외지로만 돌았으니 서울 촌놈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쿠니다. 그래서인지 종종 서울구경에 나서는 날이면 그 낯섬이 즐겁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그리고 오늘도 그렇다. 태어나 처음으로 발을 들…….
생명나눔실천본부 “동국대~남산 걷고 생명존중 나눠요”

생명나눔실천본부 “동국대~남산 걷고 생명존중 나눠요”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단체로 걸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행사가 서울 남산 일대서 열렸다. 불교계 유일 정부 지정 장기기증 운동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5일 서울 동국대학교 만해광장 남산공원 일대에서 ‘제15회 생명나눔 걷기명상 및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형태로 걷기명상을 진행해 주변 환경까지 챙기자는 의도였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불암사 회주·조계종 원로의원)과 본부 이사인 혜공스님(조계종 문화부장), 법륜스님(중앙종회의원), 명신스님(통도사 수좌), 법일스님(남양주 불암사 주지)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가수 진미령,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 김남명 25교구 신도회장, 성기홍 BBS불교방송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특히 남양주 광동중·고등학생이 대거 참여해서 총 1000여 명이 함께했다. 본행사에 앞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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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3]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GF 우승…’광동 프릭스’ 7위 마무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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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일차 첫 매치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치킨을 가져간 케르베로스 이스포츠는 1위를 탈환했고, 17매치에서 2위와 큰 점수차를 벌리며 1위를 확정지었다. 광동 프릭스는 7위, 지엔엘 이스포츠는 11위, 젠지는 16위를 기록했다.26일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진행됐다.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그룹 스테이지에서 파이널 티켓을 확보한 지엔엘 이스포츠, 광동 프릭스, 젠지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한국 팀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참가한다.미라마에서 시작된 13매치에서 나투스 빈체레가 교전 능력을 앞세워 치킨을 가져갔다. GF 2일차 한국 팀의 치킨이 안 나온 상황. 젠지와 지엔엘 이스포츠는 여러 팀들의 화력에 순위 상승에 실패했고, 광동 프릭스는 TOP4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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