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BMW 5시리즈는 올 여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처음으로 순수 전기 i5 투어링으로 출시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c13992b3-f324-4c90-a872-b4819cb495fd.jpeg)
프리미엄 준중형 세그먼트에서 운전의 즐거움, 스포티한 우아함, 현대적인 기능의 대명사인 BMW 5시리즈 투어링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6세대 BMW 5시리즈 투어링은 다양한 디지털 혁신, 자율주행 및 주차를 위한 선구적인 시스템,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 걸쳐 향상된 지속가능성, 그리고 최초로 BMW i5 투어링의 순수 전기 구동방식 등 그 어느 때보다 진보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외관은 이전 모델보다 약간 더 커져 역동적으로 늘어난 비율을 강조하고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전 모델보다 길이가 97mm(5060mm), 너비가 32mm(1900mm), 높이가 17mm(1515mm) 더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난 2995mm로 동급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독특한 프런트 엔드는 특유의 트윈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거의 수직에 가까운 두 개의 LED 요소는 각각 방향 지시등과 주간 주행등 역할을 한다. 측면부는 플랫 윈도 그래픽과 긴 루프 스포일러가 스포티하고 우아한 2박스 디자인을 강조한다. 파워풀하게 조각된 리어 휠 아치는 플랫 리어 윈도와 함께 넓은 차체를 부각시킨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505818a8-84ee-474f-8a35-fbf568aa37b1.jpeg)
운전자 중심의 진보적인 콕핏 디자인의 중심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12.3인치 정보 디스플레이와 화면 대각선 길이가 14.9인치인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완전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뉴 BMW 5시리즈 투어링의 가장 중요한 판매 지역 중 하나인 영국에서 스포츠 에디션, M 스포츠, M 스포츠 프로,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BMW i5 M60 모델 등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유연한 드라이브 아키텍처 덕분에 고효율 연소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순수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모델을 딩골핑 공장의 단일 생산 라인에서 생산된다.
뉴 BMW 5시리즈 투어링 M 스포츠 트림에는 높은 수준의 장비가 기본 장착되며,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순수 전기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9인치 경합금 휠이 기본 제공되며, 옵션으로 최대 21인치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M 스포츠 모델에는 가로형 슬랫과 M 로고, 고광택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캡, 19인치 M 경합금 휠이 기본 적용되어 특히 눈에 띄는 외관을 연출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14cdeb47-1b9b-4254-8ecc-7cb28a1b24b0.jpeg)
M 리어 스포일러, M 고광택 섀도라인,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고광택 블랙 BMW 키드니 그릴이 포함된 M 스포츠 프로 모델을 통해 뉴 BMW 5시리즈 투어링의 역동적인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최대 18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장착된 바워스&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i5 M60에 기본 장착되며, 다른 5시리즈 투어링 모델에는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퍼포먼스 모델에는 20인치 M 에어로다이내믹 휠과 어댑티브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이 기본 제공된다.
뉴 BMW 5시리즈 투어링은 특히 뒷좌석에서 눈에 띄게 넓어진 공간과 최적화된 정숙성을 제공한다. 다재다능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갖춘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트렁크 입구가 더 넓어지고 문턱이 낮아져 큰 짐도 쉽게 실을 수 있다. 구동 기술에 관계없이 모든 뉴 5시리즈 투어링의 트렁크 용량은 570리터에서 최대 17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자동 테일게이트 작동과 더불어 트렁크에서 40:20:40으로 분할된 뒷좌석 등받이의 원격 잠금 해제 기능도 기본 제공된다.
BMW i5 M60 xDrive 투어링은 앞뒤 차축에 통합된 두 개의 드라이브 유닛이 최대 601마력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을 구성한다. M 런치 컨트롤 또는 M 스포츠 부스트가 활성화되면 시스템 토크가 820Nm까지 증가한다. 최상위 모델은 0→시속 100km 가속을 3.9초 만에 해내며 최고시속은 전자적으로 143마일(230km)로 제한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618c4773-d9e3-4875-9401-edd935a30e31.jpeg)
BMW i5 eDrive40 투어링의 전기 모터는 리어 액슬에 위치하며 스포츠 부스트 또는 런치 컨트롤 기능으로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0Nm를 발휘한다. BMW i5 eDrive40 투어링은 6.1초 만에 0→시속 100km 가속을 해낸다.
두 모델 모두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로 81.2kWh의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전기 모터와 더불어 실내 냉난방을 위한 적응형 회생 및 히트 펌프 기술, 드라이브 및 고전압 배터리가 BMW i5 투어링의 장거리 주행 능력에 기여한다. WLTP 테스트 절차에 따라 결정된 주행 가능 거리는 BMW i5 M60 xDrive 투어링의 경우 277~314마일(445.7~505km), BMW i5 eDrive40 투어링의 경우 300~348마일(483~560km)이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21ca7891-bebf-40a5-969f-c7fcdf7f467b.jpeg)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제동 시스템, 전자 제어식 충격 흡수 장치,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및 새로운 측면 역학 관리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섀시 프로페셔널(BMW i5 M60 xDrive 투어링에 기본 사양)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과 액티브 롤 컴포트가 포함된 어댑티브 M 섀시 프로페셔널도 최상위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최초의 전기 i5 투어링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 커진 크기와 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터랙션 바 등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6세대 BMW 5시리즈 투어링은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d00ff124-a01c-469b-a523-ffb3a8a15ea4.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b4ef88bb-cce6-4725-8373-c5c4244f7aed.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d5ea297c-bfa3-4715-82b6-80c23b7ae03d.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5d6b2b6e-998d-43d7-8fe5-975e08520f1b.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5b56f39a-2974-4228-9333-528b24a59e59.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a8825348-d742-4c35-9aa2-0b7a9ccd1032.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8dbc4af6-cd0c-4822-9784-ce9878b21db5.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0f4c5f32-f43d-4b37-beda-e718c9e4b979.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4949eb00-160b-4c53-bfd7-83d6cc5626d5.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b8970376-8d13-4231-9d10-187c39a3e97b.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aafcf7c9-3672-4841-ade2-ee6bde78e268.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186/image-dd5a84b8-8af7-4678-b802-24d6878472ef.jpeg)
- 대중에게 한 발 더, ‘더 기아 EV3’ 3천만 원대 중반부터
- 스프링필드 실버 고스트를 만나는 2024 살롱 프리베 콩쿠르
- 전설적인 오프로더가 더 나은 도로 매너를 목표로 젊어졌다
- 세계에서 가장 와일드한 스트레치 리무진
- 맥라렌 디자인 책임자 토비아스 슐만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