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Supernova’ 드디어 공개 임박…폭발적 에너지 선사 예고

그룹 에스파(aespa)가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에스파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 그룹 에스파(aespa)가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에스파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

오랜만에 만나는 에스파표 ‘쇠맛’, ‘슈퍼노바’ 오늘(13일) 공개

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역대급 컴백에 본격 시동을 건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신곡 ‘Supernova’는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해 에스파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가 담겼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에는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Supernov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5월 27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 및 음반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가 불러올 대폭발”… 강력해진 ‘쇠맛’ 신곡 ‘Supernova’ 13일 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Supernova’(슈퍼노바)를 오늘(13일) 공개하고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에스파가 불러올 대폭발”… 강력해진 ‘쇠맛’ 신곡 ‘Supernova’ 13일 공개/SM엔터테인먼트 신곡 ‘Supernova’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해 에스파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도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더불어,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를 통해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도 담아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Supernov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5월 27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 및 음반 발매된다.

엘라스트, ‘KCON SHOWCASE’로 日 열도팬에 ‘눈도장’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에서도 빛났다. 엘라스트는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SHOWCASE(케이콘 쇼케이스)’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에서도 빛났다. 엘라스트는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SHOWCASE(케이콘 쇼케이스)’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행복 [인터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을지라도,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함께여서 행복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는 최근 데뷔 2년 4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을 발매했다. 커리어 첫 정규 앨범에 멤버들은 큰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전곡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만큼 이들은 “1번 트랙부터 마지막 10번 트랙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앨범” “기존과는 다른 변화도 있고, 원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가지고 있는 강렬한 색도 있다. 꿩과 닭을 다 잡은 최고의 앨범”이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짜릿한 록 사운드, 폭발할 듯한 질주감이 돋보였던 기존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결을 띤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마음을 풀어낸 가사가 눈에 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비록 ‘완벽한 나’는 아닐지라도 ‘완벽한 우리’가 될 수 있음을 노래한다. 주연은 “항상 곡 작업을 할 때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만들어보겠어’ 노선을 정해놓지 않고, 열린 결말로 한다. 항상 좋은 곡, 재밌는 시도, 실험적인 정신으로 임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의 음악 색깔이 다양한 것 같다. 이번에는 굉장히 하드하고 강렬한 색깔이 아닌, 오히려 서정적인 색깔로 다가가면 어떨까 했다. 대중성을 잡고 싶었다는 생각도 마음 한 켠에 있었다”고 밝혔다. 정수는 “곡 작업할 당시에 가장 중요한 게 뭘까 생각했을 때 나 자신이 제일 중요했다.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서정적인 부분으로 흘러갔다. 특히 진심을 담은 가사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 준한이가 쓴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이 제일 저희를 잘 나타내는 단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1>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자신들의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순간도 언급했다. 주연은 “이 주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준한”이라며 “저희가 다 같이 함께 한 지 3년이 넘었다. 매일매일 보고 같이 살았으니까 서로가 언제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지 잘 안다. 준한이 같은 경우, 처음 봤을 때 ‘저 친구 굉장히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구나’ 할 정도로 소심하고 샤이한 친구였다. 저희가 계속 두들기고 귀찮게 하면서 마음을 활짝 열었다. 서로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순간이 언제인지 알고, 서로 그걸 보완해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모두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순간을 거치며 성장하고 있었다. 건일은 “지금도 부족함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부족함을 느끼고 인정할 때가 가장 아프지만 성장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저희의 부족함을 느끼면서 같이 얘기해서 극복해나가려고 한다. 그걸 설명하는 곡이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같다. 나 정말 부족하니까 이런 부족한 나를 안 좋게 바라보는 게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주고 함께 끈끈하게 옆에 있어주고 언제든지 내 편이 돼 주는 거다. 그래서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털어놨다. 실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성장 중이다. 지난 4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로 ‘국내 공연 첫 매진’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둔 데 이어 5월 여는 콘서트 역시 매진시키며 ‘2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가온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투어도 겪고 곡 작업을 하면서 깊이도 달라졌다. 가장 크게 발전한 점은 무대를 시험 받는 것처럼 안 하는 것 같다. 데뷔부터 최근까지는 무대 올라갈 때 ‘잘해야 된다. 좋게 보여드리고 싶다’에 초점을 뒀다면 지금은 ‘어떻게 하면 대중분들과 잘 즐길 수 있을까’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러다 보니까 음악 생활도 행복해지고 밴드 생활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수는 “이번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 같은 경우에 저랑 주연이가 메인 디렉팅을 봤다. 정규 앨범이다 보니까 조금 더 부담감도 있고 책임감도 있었는데 한 곡, 한 곡 할 때마다 주연이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우리 서로를 어떻게 끌어가야 좋은 퀄리티의 음악이 나올지 고민을 하다 보니 성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2>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목표는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함께 하는 ‘롱런 밴드’다. 오드는 “당장의 목표는 아니지만 저희가 나이가 들고 어디가 아프고 흰머리가 나는, 그런 나이가 돼서도 함께 모여서 좋은 음악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주연 역시 “제가 동경했었던 해외 록스타들을 보면 할아버지가 돼도 모여 있더라. 우리도 할아버지가 돼서 노래를 부르기 어려울지언정 함께 노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건일은 “행복한 순간이 많지만 저희끼리 뭉쳐 있으면 무대할 때도 행복하고 같이 밥 먹으면서 시시콜콜한 유치한 얘기하면서 하하호호 웃을 때도 행복하다. 저희끼리 ‘롱런하자’ 하는데 평생 음악 할 거니까 어차피 평생 음악할 거면 우리끼리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실 그래미에도 나가고 싶고, 웸블리에서 단독 공연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그렇게 멋있고 장황한 목표도 너무 좋지만 항상 저희의 초심은 우리 음악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고, 특별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저희 음악을 듣고 특별하다고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음악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연은 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썸머(5 Seconds Of Summer)와 보컬리스트 루크 헤밍스(Luke Hemmings)를 향한 팬심을 수번 드러내며 “루크 헤밍스가 저희 곡을 듣고 ‘주연 이거 노래 좋다’ 해주면 굉장히 행복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제 사심입니다만 파이브 세컨즈 오브 썸머에게 제 사랑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3>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포토S] 트리플에스 신위, ‘팔을 쭉’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 어셈블24 첫 번째 정규 앨범 ‘어셈블24(ASSEMBLE24)’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트리플에스 신위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같은 남자에게 어장관리 당했다는 걸그룹 멤버들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연습생 시절 어색해진 사연 강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2018년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몰이를 한 (여자)아이들. 5명의 멤버 중 총 3명이 태국(민니), 중국(우기), 대만(슈화)출신의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그야말로 다국적

마마무 휘민, 옷 벗고 바다 수영?….파격 콘셉트 포토

[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휘인(Whee In)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햇살

영케이, 화려함 보다는 진솔함으로 [D:인터뷰]

군 제대 후 첫 솔로 정규 앨범 발표 영케이는 자신의 음악적 진로와 노래에 대한 열정을 토대로 끊임없이 자아를 발전시키는 아티스트다. 최근 발표한 솔로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는 그의 음악적 탐구를 고스란히

김세정, 매혹적인 블랙 카리스마..’Top or Cliff’ 안무 영상

[TV리포트=정현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컴백 타이틀곡 ‘Top or Cliff’ 안무 영상을 통해 카리스마 퍼포머로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세정은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근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경소문2’ 김세정, 가수로 복귀…아련한 눈빛에 ‘눈길’

[TV리포트=강성훈 기자]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이 본업 가수로 돌아온다. 9일 자정 김세정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첫 정규 앨범 ‘문(門)’의 무드 샘플러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무드 샘플러 속 김세정은

김세정, 9월4일 가수 컴백…첫 정규 ‘문’ 발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세정은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정규 앨범 ‘문(門)’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보는 약 2년5개월만의 컴백이자 첫 번

장원영, 카메라만 몇 대야…언제 어디서나 무결점 미모 발산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27일 장원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수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뒤에 둔 채 윙크하며 귀여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다른 사진

[T포토] 비아이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TV리포트=민경빈 기자] 가수 비아이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 pLay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 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