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랑 이름이 겹쳐서 이름까지 바꿨다는 연예인

2005년 KBS 특채 20기로 데뷔한 코미디언 윤형빈은 2000년대 후반 ‘왕비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어느덧 데뷔 20년차의 베테랑 연예인인 그의 이름이 가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이들이 사실 많지 않습니다. 윤형빈의 본명은 무엇인고 하니 바로 윤성호. 굳이 가명을 사용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 평범한 이름임에도 그가 예명을 사용한 이유는 바

이병헌이 출연 거절한 거 아직도 후회한다는 작품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한류의 미래: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병헌은 300여 명의 학생들과 팬들 앞에서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명연기를 펼쳐온 그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에도 출연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내의 이름을 단 한번도 제대로 불러 준 적이 없다는 김국진

‘보랏빛 향기’, ‘시간 속의 향기’ 등의 메가 히트곡으로 90년대를 대표했던 ‘청순가련’의 아이콘 강수지입니다. 원래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던 그녀는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지역 예선을 통해 한국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되지요. 10집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조 한류’ 가수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전세사기 피해금 4억 되찾자 기부해버린 연예인

최근 들어 전세사기를 당하는 이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배우 김광규는 연예계 유명한 전세사기 피해자이며 덱스와 김구라 역시 전세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서준맘’ 캐릭터로 유명한 박세미 역시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박세미의 사기 피해 경험은 특히 충격적이다.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은행으로부터 전해 들

안씻고 자는게 최대의 일탈이라는 재벌 3세 바른생활남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퀸스그룹의 3세 홍수철을 연기한 곽동연이 보여주는 다이나믹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홍수철은 허세 가득하고 철부지인 재벌 3세이지만 가족들, 특히 아내인 다혜(이주빈)과 아들 건우에 대한 애틋한 마음만큼은 진심인 인물인데, 곽동연은 코믹 연기부터 절절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연

‘내 이름은 재준이 아닌데 ‘아무도 본명으로 부르지 않는다는 악역 배우

2018년 영화 ‘곤지암’과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성훈. 지난해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로 폭발적인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차기작인 ENA ‘남남’과 ‘유괴의 날’,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눈물의 여왕’까지 그야말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성훈은

하객 너무 많아서 축의금 엑셀로 정리해야 한 배우

지금은 백종원의 아내로도 유명한 배우 소유진. 신인 시절 SBS ‘최고를 찾아라’라는 프로에 리포터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해당 프로는 세계 각국의 분야별 달인과 각 나라의 특이한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당시 소유진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악어와 코브라 고기, 낙타 발바닥, 박쥐 요리 등을 스스럼 없이 먹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시청자

무속인에게 연기 배우려다 교회로 전도시킨 쎈언니

‘범죄와의 전쟁’에서 나이트클럽 여사장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김혜은 배우는 사실 소문난 ‘엄친딸’이었지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한 이후에는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엄친딸로 살아온 터라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범죄와의 전쟁’의 ‘정

빙상 여왕에서 내조의 여왕이 되었다는 김연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에서 테너와 소프라노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강형호가 부산 MBC의 기상캐스터인 정민경과 오는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부산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강형호는 롯데네오스 화학의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2017년 JTBC ‘팬텀싱어 2’에 참가, 4옥타브에 달하는 소프라노 발성을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성경과 경전에서 따온 이름, 이름이 종교 대통합이라는 자매

2016년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 도전자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차엘리야. 에일리의 ‘헤븐’을 열창해 관객들뿐 아니라 출연한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100표를 달성했는데요.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를 나누던 중 이름이 특이한데 본명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름만큼 특이한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언니의 이름은 할아버지가 스님에게 받아 지은

한류스타 되었지만 결혼 후 바로 은퇴한 여배우

1987년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한 배우 홍리나. 이후 ‘야망의 세월’, ‘종합병원’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2003년 ‘대장금’에서는 장금의 라이벌인 수라간 나인 최금영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개인의 자존심과 집안의 명예 사이에서 갈등하는 입체적인 인물인 금영을 완벽하게 연기한 홍리나. 현재

이경규가 애지중지 아낀다는 사슴눈망을 후배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 1992년 액션 영화 ‘복수혈전’의 연출과 각본, 주연까지 도맡아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물론 폭망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영화사에 길이길이 남는 작품이 되었지만… 코미디언이자 예능인으로 익숙한 그이지만 사실 수많은 명배우들을 배출한 동국대 연극영화과 20기 출신으로, 평소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복수혈전’의 실패

표정 때문에 실제로 소시오패스라고 오해받는 배우

걸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오랜만에 신곡 ‘HALO’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요즘 팬들에게는 배우로 더 익숙한 남규리는 현재 신작 ‘피타는 연애’를 준비 중이다. ‘씨야’는 데뷔 초부터 ‘외모’가 화제인 팀이었고 남규리는 데뷔하자마자 각종 제품의 CF 스타로 떠올랐다. 학창 시절부터 스튜디오 모델로 활동했던 그녀는 연기자로 많은 러브콜을 받았지

몸무게가 둘이 합쳐 200 조금 안된다는 부부

체격도 좋은데 먹성까지 좋다는 이 부부 1993년 만 17세의 나이로 천하장사로 등극한 백승일. 강호동이 가지고 있던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무려 1년이나 앞당긴 씨름천재! 선수로 활약하며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7회를 차지한 바 있는 그. 트로트 열풍

결혼 10년차 잉꼬부부가 알려주는 결혼 상대 찾는 법

결혼 10주년 기념해서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족 여행 중입니다. 어느새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소이현과 인교진이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였던 두 사람은 SBS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호

가명으로 오해받는 이름 특이한 연예인 TOP4

가명 아니고 본명이라고요? 독특한 이른을 가진 스타들 금새록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금새록. 독특한 이름 덕분에 신인 시절 가명이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는데 ‘새록새록’을 뜻하는 순우리말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독특한 이름 덕분에 대중에게 한 번에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금새록은 지난해 영화 ‘타겟’와 디즈니+ ‘

결혼 미루자는 말로 프로포즈 한 배우

프로포즈가 “결혼 미루자”였다고?? ‘가루 왕자’로 예능에서 주목을 받더니 ‘팜유즈’로 최고의 예능 활약을 선보인 2023년을 보낸 배우 이장우.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무대 위에서 그는 부모님에게 장가 가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전남친 퇴치송 전문가인데 이제 결혼 할 예정

2011년 MBC의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마어마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수 에일리. 그로부터 1년 후인 2012년 ‘Heaven’으로 정식 데뷔해 1위 후보에 오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일리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곡은 같은 해 9월 발매한 ‘보여줄게’였습니다. ‘보여줄게’는 자신을

깡패랑 7:1로 싸웠다는 홍진경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진경.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예능 ‘짠당포’에서 과거 7명의 조폭에 당당하게 맞서 싸웠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해당 회차에는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 등 악역 전문 배우들이 출연해 험상궂은 인상 때문에 본의 아니게 조폭으로 오해를 받거나, 의도치 않은 시비에 휘말리는 등 아찔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