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김동선 PD가 ‘다키스트데이즈’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3가지

엔에이치엔이 오랜만에 게임 출시를 위해 준비중이다. 엔에이치엔은 26일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CBT를 오전 10시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1시로 연기했다. 이번 CBT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가 창궐한 현시대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겪게 될 생존자들의 경험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극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가진 각각의 생존전략과 그로 인해 펼쳐지는 인간 군상을 게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생존과 전투라는 게임의 순수한 재미와 더불어 동시에 생각할 거리를 제공

합격점 ‘낙원’, 게임성·소통으로 ‘넥슨식 잠입생존’ 초석 다진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넥슨 민트로켓의 차기작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된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좀비 아포칼립스 설정의 황폐화된 서울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 유저들의 합격점을 받아냈으며, 파밍과 탈출의 조합은 ‘잠입 생존’ 장르의 경험이 없는 유저들까지 섭렵했다. “누구든, 어떻게든 살아남는다”라는 게임의 코어 자체만으로 대중성을 확장했으며 고유의 재미를 십분 전달했다는 평가다. ■ 부실 공사는

서울에 녹여낸 아포칼립스 ‘안녕서울: 이태원편’

도트로 그려낸 한국의 아포칼립스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세상의 파멸과 종말을 다룬 아포칼립스 세계관은 어떤 미디어믹스든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흔한 소재다. 하지만 그것이 한국을 배경으로 한 국산 인디게임이라면? 더욱 시선이 쏠리기 마련이다.’안녕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