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노조원 29명 입건

투데이코리아=이태훈 기자 | 경찰이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열린 1박 2일 노숙집회의 관계자인 민주노총 노조원 29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2일 이태의·김은형 부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집행부 3명을 우선 소환해 조사했다.이들 집행

의식잃은 식당 손님 응급처치…순경 2명 경찰청장 표창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김도연 순경(왼쪽)과 신홍준 순경(오른쪽)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11일 식당에서 쓰러진 손님을 응급처치해 목숨을 구한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

檢, ‘대마 판매·흡연’ 남양유업 3세 징역 3년 구형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검찰이 대마를 판매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 심리로 열린 홍모씨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4180만원을 선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