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면 장동건이 옆에 있는 삶, 어떤가?” 51세 고소영이 잠깐 말 멈춘 뒤 내놓은 답: 너무 인간적이어서 빵 터진다
“미남과 살면 싸워도 금방 화가 풀린다는 말이 사실인가?” 고소영의 대답을 들어보자.9일 방송인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고소영은 “장동건처럼 잘생긴 미남과 살면 싸워도 금방 화가 풀린다는 말이 사실인가요?”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사람들이 그런 걸 너무 많이 물어본다. 일어났을 때 장동건이 누워있는 걸 보면 어떻냐고”라고 말하는 고소영. 그는 약 3초간 말을 멈춘 뒤 “결혼하면 그냥 그런(잘생긴) 게, 새롭게 느껴지거나 그렇진 않다”라며 “싸우면 똑같다”라고 말하는데. 뒤이어, 그는 “싸우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