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 “토종 디지털플랫폼 보유, 국가 경쟁력 기반될 것”

과기정통부 ‘정책포럼 최종보고회’ AI 발전, 경제성장률·생산성 향상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입법 논의 중”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 사회에서 국내 디지털플랫폼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선 인공지능(AI) 발전이 경제성장률을 높인다

생색내기에 그친 정부의 ‘데이터 30GB’ 무료 제공

국민 1인당 트래픽 증가량 약 1GB에 불과 정필모 의원 “보여주기식 이벤트 그만해야” 정부가 국민 통신비 완화를 위해 지난 3월 한 달간 데이터 30GB를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고 발표했지만 국민 1인당 3월 한 달 실제 사용한 트래픽 증가량은 직전

AI로 가정 모든 기기 연결…정부, ‘지능형 홈’ 시장 키운다

과기정통부, 지능형 홈 구축·확산 방안 발표 지능형 홈 브랜드화…우리기업 해외진출도 지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열린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사회적 공론화, 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인

이종호 “내년 베트남 코리아 IT스쿨 교육생 2배 늘릴 것”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4일 베트남 청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과 한국 기업 인턴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베트남 코리아 IT 스쿨 교육 인원을 내년에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이통3사 모두 포기한 28㎓…과기부, SKT에도 ‘할당취소’ 통지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진짜 5G’로 알려진 28㎓ 주파수가 결국 계륵으로 전락하는 모습이다.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에도 할당취소 처분이 내려지며 이통3사가 모두 손을 뗀 것이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SKT에 대해 5G 28㎓ 주파수 종료시점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할당취소 처분을 전날 사전 통지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5G 주파수 할당 시 부과받은 조건을 이행하지 못한 SKT에 대해 28㎓ 주파수 이용기간을 5년에서 4년 6개월로 10% 단축하고, 이용기간 종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