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이번엔 데이트폭력 논란…’인성 검증’ 사실 맞나 [리폿@이슈]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자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무용수이자 발레리노 출신인 ‘피지컬:100’의 출연자가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스포츠서울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해 11월 ‘피지컬:100’에 출연 중인 A씨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를

‘쩐주 언니’ 가상인물 내세워 25억 가로챈 여성 징역 4년

© News1 DB 투자하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9명으로부터 25억원을 뜯어낸 여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

치마·스타킹·구두 신고 女탈의실…40대男 공무원이었다

치밀하게 여장을 한 채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 결과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TV조선에 따르면 40대 남성 A 씨가 전날 밤 서울 은평구의 한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다 적발됐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올해의 여성’은 가수 시저…따돌린 친구들 보란 듯 성공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2023년, ‘올해의 여성’은 가수 시저가 됐다. 10일(현지 시간) 빌보드 측은 가수 시저가 오는 3월 개최되는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영예를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빌보드 측은 이어 “2017년 갑자기 등장한 이후 시저는 새로운 장르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윌스미스 아내’ 제이다 핀켓 “탈모 두려웠다”…아픔 고백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윌 스미스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51)가 탈모증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이다 핀켓은 흑인 여성으로서 자가면역 질환인 탈모증을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제이다 핀켓은 “어렵고 무서웠다. 특히 흑인 여성은 그들의 정체성을

‘불륜 논란’ 최정원, 5다리 의혹…’50대 여성+톱스타’와도 관계 맺어 (‘이진호’)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아이돌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4개월간 5명의 여성과 만남을 가졌고 톱스타 여성도 포함돼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불륜 의혹 최정원과 5인의 여성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전직 연예부 기자 이진호는 최정원과 유부녀 A씨의 스캔들

전도연 vs 이보영, 여성 서사의 메이저리거

여성 서사가 사랑받으면서 안방가에는 여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요즘 tvN ‘일타 스캔들’에는 전도연이, JTBC ‘대행사’에는 이보영이 출연한다. 1997년 영화 ‘접속’을 시작으로 ‘내 마음의 풍금’ ‘해피 엔…

‘콜 제인’, 3월 8일 ‘여성의 날’ 개봉 확정…끈끈한 여성 연대 보여준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콜 제인’이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개봉을 확정 지었다. ‘콜 제인’은 임신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조이(엘리자베스 뱅크스 분)가 ‘제인스’를 만나 세상을 바꾼 변화의 불씨가 되어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이는 나이, 인종, 계층을 뛰어넘어 오직 여자라는

마돈나, ‘성형’으로 웃음거리 되자…”여성 혐오다” 분노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마돈나가 성형 의혹에 정면으로 맞섰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 마돈나가 참석했고,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마돈나는 “연령 차별과 여성 혐오다”라고 분노했다.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마돈나는 이전과는 달라진 얼굴로 나타났고 성형 중독

층간소음 문제로 외국인 찔러…30대 女 1심서 벌금형

[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주민인 외국인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는 특수협박과 특수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8)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아들 친구와 결혼한 일본女, 불륜 빠져 남편 살해 (‘장미의 전쟁’)

[TV리포트=박설이 기자]20대만 만나오다 불륜 때문에 남편을 살해한 일본 여성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다시 돌아온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의 첫 방송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놀라운 커플 스토리가 펼쳐졌다. 먼저 1989년 1월 미국, 남편 폴이 집안에 아내 베티가 사망했다며 신고 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주식 단타 좀 하게 1억만 빌려줘, 월 이자 챙겨줄게…” 총 9억 원 넘게 빌려놓고 안 갚은 50대 여성 결국…

5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 씨는 2019년 1월 8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피해자의 자택에서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주식 단타거래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