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서 ‘방탄 동생’ 그룹 또 나오다…지코가 프로듀싱 [공식]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지코가 프로듀싱 한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28일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 측은 TV리포트에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데뷔일은 추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지코는 앞서 보이그룹 론칭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한 예능 방송에서 “특정

‘정준영 친구’ 용준형, 상처 가득 얼굴로 돌아온다…대중이 받아줄까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용준형이 상처 입은 얼굴로 복귀한다. 용준형은 23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새 싱글 ‘POST I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로운 분위기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용준형은 젖은 머리와 상처 분장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보여준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는

‘3월 2일 컴백’ 권진아, 새 EP ‘The Flag’ 트랙리스트 공개

[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권진아가 다채로운 감성으로 돌아온다. 권진아는 20일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새 EP ‘The Flag’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권진아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Raise Up The Flag’와 수록곡 ‘밤 (Nighttide)’, ‘이런 식 (These days)’, ‘꿈꾸는 대로 (As I Dream)’,

SM “하이브, 역외탈세 의혹 왜곡” vs 하이브 “일어날 수 없는 시나리오” [종합]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둘러싼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설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하이브와 이수만의 주식매매계약에 따르면, 이수만의 국내 프로듀싱은 3년간 제한되어 있지만, 해외 프로듀싱은 전혀 제한이 없다고 한다. 왜 굳이 이 주식매매계약서에 ‘해외

권진아, 3월 앨범 발매→4월 단독 콘서트까지 열일 행보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신보 발매 확정과 함께 콘서트 계획을 공개했다. 17일 소속사 안테나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내달 2일 EP The Flag를 발매한다”며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인 권진아는 신보를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

하이브 측, 이성수 대표 입장문에 “이수만 나무심기? 세부내용 몰라”[입장문 전문]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하이브가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성명문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16일 하이브는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이하 ‘이성수 대표’)가 금일(2/16) 오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성수 성명 발표

하이브 “이수만 로열티 無 전제로 인수…’나무심기’ 들은 바 없다” [전문]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의 성명에 반박했다. 16일 하이브는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성수 성명 발표_1차’에 언급된 하이브 관련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먼저 하이브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해외 프로듀싱을 허용한다는 대목에 대해 허용되는 프로듀싱은 “SM과

‘양궁 안산 선수의 픽’…밴드 루시, 23일 신보 발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양궁 선수 안산이 좋아하는 밴드로 유명한 루시가 컴백 열기를 달궜다. 루시는 15일 정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세 번째 미니앨범 ‘INSERT COIN’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포근한 분위기에서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는 루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레트로 무드가

이성수 SM 대표, 이수만 역외탈세·해외 부동산 사업 의혹 제기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하이브가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인수 이후 재무 전문가 중심으로 SM 이사진을 구성한 가운데 이성수 현 SM 대표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16일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파의 컴백이 밀린 이유가 이수만

SM 대표 “이수만, 임직원에 선동 지시…사익 추구 좌시 안해”

[TV리포트=신은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성수 대표는 성명 발표를 통해 이수만 창업주가 측근들에게 ‘이수만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라’는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수만이 그동안 SM을 통해 부당하게 수익을 취득했다고 주장했다. 16일 SM 이성수 대표는 “SM이 더 이상 이수만에 의해 사유화되는 것을

“SM 이수만 경영권·프로듀싱 없다”…하이브 “설명회 진행은 사실” [공식]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 박지원 CEO가 하이브 임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13일 직장인 온라인 라운지에는 이날 하이브 사옥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한 설명회가 열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박지원 CEO는 하이브의 지분 인수를 둘러싸고 돌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빠르게 바로잡기 위해 임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백기사? 절대 아니다” SM 품으려는 하이브, 방시혁의 진짜 속내는[초점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업자 이수만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방시혁이 지분 인수로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대 ‘빅딜’을 성사시킨 가운데, 방시혁의 속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브는 10일 공시를 통해 이수만이 보유한 SM 지

‘SM 히트곡 제조기’ 유영진 “이수만 없는 SM? SM 아냐” [전문]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그룹 에스파의 ‘Next Level’ 편곡과 작사를 맡은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작곡가 유영진이 이수만 없이는 SM과 함께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10일 유영진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SM 3.0 시대 비전 발표에서 이수만의 프로듀싱이 제외돼 있는 부분에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콘텐츠 제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