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팀 최고 활약에도 즈베즈다 UCL 탈락 확정

황인범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내 최고 활약을 펼쳤지만 소속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의 UCL 탈락이 확정됐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7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슈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

이강인, 음바페와 프랑스 리그1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지난달 29일 정규리그 10라운드 브레스트전서 음바페 득점 도움 ‘한국 축구 기대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서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3일(이하 한국시각) 리그1 사무국이 발표한 2023-2024시즌

‘김민재 풀타임’ 뮌헨, 코펜하겐 원정서 2-1 역전승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 안정적인 수비로 역전승 견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

대승 이은 16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베스트 시나리오

아시안게임 대표팀, 조별리그 1차전서 쿠웨이트에 9-0 대승 2차전 잡으면 16강 진출 조기 확정, 부담 없는 상황서 이강인 활용 가능 한국 남자축구가 아시안게임 1차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3연패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

호날두·네이마르·벤제마까지…tvN SPORTS, 판 커진 ACL 생중계

[AP신문 = 배두열 기자]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의 막이 올랐다. 이번 ACL은 추춘제(가을~봄)가 도입되는 첫 대회로, 9월 19일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내년 5월 아시아 최강 팀을 가리는 결승전이 치러진다.기존의 춘추제와 정반대로 진행되는 탓에, 이미 추춘제로 운영되는 중동 리그 소속팀들에게 유리한 개편이라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동아시아의 혹독한 겨울 속에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 점은 중동 팀들의 숙제다. ACL 결승전은 동·서아시아 최강팀의 대결로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