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김규선과 최웅을 두고 싸웠다.
![사진=KBS 2TV '스캔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e7914523-ca8c-43e3-9941-cdfdfe18786f.jpeg)
17일 방송된 KBS 2TV ‘스캔들’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주련(김규선 분)이 정우진(최웅 분)을 두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진을 잊지 못하는 문정인의 모습에 민주련은 “그만 좀 해 엄마 이제 정우진은 정인엔터 소속이 아니야 오스토리랑 계약했대”라고 했다.
문정인은 그 말을 믿지 못하며 “아니야 헛소문이야 나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어”라고 말했다.
또, “정우진 내거야 내가 키웠어”라며 “주련아 우진이 데리고 와 내가 더 주겠다고 해 어서 나 걔 없으면 안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민주련은 “제발 추하게 이러지 좀 마 내가 사랑하던 남자야”라며 “그 사람 빼앗아 놓고 어떻게 내 앞에서 이러지 마 엄마 이러면 안돼”라고 했다.
그 말에 문정인은 “왜 사랑하면 안돼? 나이 든 여자 젊은 남자 타령하면 안되는거니?”라며 “나도 너랑 같은 여자야 나도 여자라고”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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