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금 1·은 2·동 1개로 마감

앞선 대회에서는 은 1개가 전부…출전 선수 늘어나면서 메달 4개 획득 여자 포환던지기 챔피언 정유선(오른쪽 두 번째)과 2위 이수정(왼쪽 두 번째)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이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무릎 다친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수술 잘 마쳐

팬들 향해 ‘손가락 욕’ 하는 악동 키리오스 [키리오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무릎 부상 탓에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타이틀 방어에 실패한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8·호주)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키리오스는

은퇴한 축구스타 베일, 2월 PGA 투어 프로암 대회 출전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 알린 베일 [베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최근 선수 은퇴를 발표한 웨일스의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베일은 24일(한국시간) 자

상승세 람, 올해 PGA 투어 2전 2승 포함 최근 6전 4승

두 아들, 아내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욘 람.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욘 람(스페인)의 상승세가 뜨겁다. 람은 2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에서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의 추격을

오리온 테니스단 김장준, 국제 주니어대회 2주 연속 우승

김장준(왼쪽)과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오리온 테니스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유망주 김장준(17·오리온)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주니어 세계 랭킹 67위인 김장준은 21일(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 오픈 결승 진출…야마구치와 맞대결

리턴하는 안세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2023 인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22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세계랭킹 4위 안세영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헨더슨,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사흘째 선두…다니엘 강 6위

티샷하는 브룩 헨더슨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도 단독 1위를 지켰다. 헨더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