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1호선 ‘센트럴파크’역→‘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으로 개정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최근 인천지하철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으로 역명을 개정(부기) 결정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의 역이름 외에 역 주변에 있는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시설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최근 인천지하철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으로 역명을 개정(부기) 결정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의 역이름 외에 역 주변에 있는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시설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가 6일 오후 검거돼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뒤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36)를 검거한 경찰이 김씨 신병을 구치소 측에 인계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도주 혐의로 체포해 조사한
JTBC 방송화면 캡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27)씨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으로 지난 3일 구속된 가운데 33년 베테랑 검사 출신인 임채원 변호사가 전씨의 사기 수법에 대해 “나도 깜박 속을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임 변호사는 6일 전파를 탄 CBS라디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터인 가자지구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5명의 한국인 가족이 5일(현지시간) 한국으로 떠났다. 최 모(여 44) 씨를 포함한 가자지구 탈출 일가족 5명은 이날 오후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경유지를 거쳐 한국으로 갈 예정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6일 오전 살인 및 사체손괴,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서울 도봉구의 한 빌라에서 안부차 온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5일) 20대 남성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이 확산한 전청조씨가 3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가 전 연인인 전청조(27) 씨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당해 피의자로 입건됐다. 경찰은 조만간
애플이 인도에서 조립된 아이폰 15를 중국에서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성장세가 정체한 중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중국 언론 ‘IT 즈자’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서울의 한 의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지방 흡입 시술을 받다 사망했다. 병원은 바이탈사인모니터(환자감시장치)에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시술을 강행하고 청색증 등 생체 활력 징후가 떨어지고 있는데도 응급실 이송을 미뤘다.
청주지법 한의사 면허도 없이 의료 행위를 하다 손님을 사망에 이르게 한 60대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김성식 부장판사)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6
수배 중인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서울=연합뉴스) 수배 중인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36)의 사진. 왼쪽은 이달 2일 서울구치소 입소 당시 모습. 오른쪽은 4일 오후 4시 44분께 포착된 모습. 연합뉴스 병원 입원 도중 화장실을 통해 탈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36)가 50시간 넘게 도주를 이어가고
비행기를 놓친 여성이 공항 활주로로 뛰어들어 비행기를 멈추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호주 캔버라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친 여성이 활주로로 달려가 비행기를 멈추려 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을 목격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경기 부천에서 한밤 중 아파트와 오피스텔 6000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일시 중단돼 시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7분께 경기 부천시 춘의동·도당동·여월동·원미동·중동
이미지투데이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휴대전화 카메라 촬영 시 나는 소리를 개인이 설정할 수 있게 자율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휴대전화 카메라 촬영음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다수의 민원이 들어와 지난달 23일부터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그 결과를 정보통신(IT) 업계에
맞벌이,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한국보다 크게 낮았던 일본에서 맞벌이를 선호하는 젊은 남성의 비율이 40%를 육박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악화와 살인적인 물가상승세 속에 생존을 위해 맞벌이가 필수가 된 경제상황과 함께 남성의 육아참
특수강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치료 중 도주한 김길수는 경찰을 피해 사흘째 도망다니고 있다. 그에게 걸린 현상금은 500만 원이다.김길수는 옷을 갈아 입고 마스크를 낀 채 안양, 창동, 뚝섬, 고터 등 수도권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CCTV에 포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 활동 재개 사실을 알렸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추모를 위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한 지 일주일만이다. 조씨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또보겠지떡볶이 냠냠! 내일부터 유튜브도 정상적으로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민간인 인명피해가 불어나는 가운데, 이스라엘 극우 성향 장관이 가자지구에 핵폭탄을 사용 가능성을 언급해 파문을 일으켰다. 5일(현지시간)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때 주민들의 대피를 도우다 숨진 고(故) 서보민씨 등 3명을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의사상자 인정을 위한 2023년 제5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지난 3일 열었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 행위로 위해에 처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해 부산광역시장을 지낸 5선 중진 서병수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포시 서울 편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데 이어 현역 의원 중에서도 비슷한 지적이 나온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