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서 BTS, 뉴진스 등 위조상품 대거 적발

아시아투데이 권태훈 기자 =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이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서울 명동 일대를 집중단속해 BTS, 뉴진스 등 K팝 아이돌 ·캐릭터 굿즈 위조상품 9000여 점을 압수조치했다. 위조상품을 판매·유통시킨 A씨(47) 등 4명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상표경찰이 압수조치한 K팝 굿즈, 유명 캐릭터 위조상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문구, 침구류가 주된 품목들로 KC 인증 및 안전성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 제품들로 확인됐다. 또 현장에서는 포켓몬스터, 캐치! 티니핑, 헬로키티 등 유명 캐릭터의 침구류, 인형, 열쇠고리, 휴대전화 손잡이, 네임택 등 위조상품도 적발됐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황금연휴를 겨냥해 명동 일원에서 외국인 관광객,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조상품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위조상품 대부분에서 인체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검출돼, 건강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도 큰 상황이다. 박주연 상표특별사..

데뷔 2년 차에 1천억 벌었지만… 알고 보니

결국 피해는 뉴진스에게… 악재 속 5월 활동 가능할까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계열 레이블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극한 대립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불법적인 ‘경영권 탈취’와 ‘뉴진스 카피(표절)’를 각각 주장하면서 맞서는 가운데 전 세계가 주목한 양측의 갈등이 만든 초대형 악재의 피해는 고스란히 뉴진스에게 향하고 있다. K팝

연예인 병 걸려서 전재산 탕진했다는 배우

두 번이나 스타병 걸리고 정신차린 ‘도그데이즈’ 정성화 신인 시절 연예인 병에 걸리고 만 정성화 1994년 SBS 공채 3기 코미디언으로 처음 데뷔한 정성화. 서울예대 출신 선배들이 모인 그룹 ‘틴틴파이브’의 홍록기가 잠시 팀에서 빠지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는데, 데뷔와 동시에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자 그만 연예인 병에 걸리고 만다. 너는 앞으로 열심히 해야

처음만난 제니 볼만튀 했다는 연예인

이효리의 야심작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론칭했습니다. 첫 게스트는 무려 블랙핑크의 제니였는데요. 사적인 인연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 그러나 제니가 이효리와의 특별한 추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를 딱 보시더니… 제 볼을 이렇게 한번

이강인과 축구로 시비 붙었던 혼혈 소년의 근황

세븐틴 멤버 버논과 이강인의 의외의 인연 2023년, 데뷔 이후 가장 바쁜 해를 보낸 세븐틴. 그 멤버 중에 축구선수 이강인과 과거 특별한 인연이 있는 멤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븐틴의 버논과 축구 선수 이강인은 어린 시절 SBS ‘꾸러기

블랙핑크, YG와 재계약…그룹 활동 이어간다 [공식]

블랙핑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YG엔터테인먼트와 변함없이 음악적 동반 관계를 함께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

방시혁 하이브 의장, “BTS’화양연화’ 10주년, 드림아카데미·레이블 인수 등 혁신 계속”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방탄소년단과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K팝 외연확장을 향한 글로벌 단위의 큰 걸음을 계속해나갈 것을 예고했다. 13일 하이브 측은 최근 방시혁 의장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블룸버그 스크린타임’의 초청 대담자로 출연, 하이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