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친누나’ 바다, 웨딩반지 낀 려욱♥아리 초대…”오늘 결혼 축하해”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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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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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친누나’ 바다, 웨딩반지 낀 려욱♥아리 초대…”오늘 결혼 축하해”

바다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바다가 려욱과 아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26일 바다는 개인 계정을 통해 ”드디어 오늘… 두 사람 축하해 #려욱 #결혼식 #친누나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는 려욱과 아리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 모습이다. 바다는 려욱, 아리와 함께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두 사람 각각과 사진을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려욱과 아리의 네 번째 손가락 위 반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바다는 ”#친누나”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SM 선후배 사이인 려욱과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바다는 음식 인증사진을 찍는 아리의 모습을 담는 등 훈훈한 시선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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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2020년 공개연애를 시작한 지 4년 만이다. 려욱은 멤버 성민에 이어 슈퍼주니어 두 번째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3월 려욱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게는 만나는 친구가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며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 왔다.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아리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한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며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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