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경기 연속 무득점’ 최악 부진 日 공격수, 부활 조짐인가…’퇴장+자책골 유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25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5-0 대승을 거뒀다.브라이튼은 전반 20분에 나온 파쿤도 부오나노테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서 대니 웰벡과 로빈슨의 자책골, 시몬 아딩그라의 멀티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일본 축구대표팀의 공격수인 미토마 가오루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미토마는 최근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었다. 이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