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출근길, 대학로서 143번 등 버스 여러 대 운행이 막혔습니다 (+이유)

오늘(13일) 출근길 서울 대학로를 지나던 시내버스가 한때 운행하지 못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시내버스 앞을 가로막았다. 전장연 활동가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오세훈 시장을 규탄하며 시내버스를 막아서고 있다. / 연합뉴스 전장연은 이날 오전 기습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쯤부터

“웬 남자가 여자 다리를…” 버스기사와 승객, 경찰 합동 작전, 환호 터졌다 (영상)

버스 기사와 승객, 경찰이 합심해 불법 촬영을 하던 용의자를 붙잡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갑자기 멈춰 선 버스, 좌석 아래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버스 안에서 불법 촬영을 하던 용의자를 다른 승객과

버스 대폭 증편했지만…호흡곤란 환자 또 나온 김포철도

승객 분산 효과 희박…철도 승객 수 고작 3.5% 감소 김포골드라인 열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지옥철’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완화하려고 김포시가 8일 출근 시간대 시내버스를 대거 투입했으나 큰 효과를

시내버스서 의식 잃은 70대 승객, 기사가 CPR로 살려

충북 진천여객 소속 버스기사인 나홍식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진천군 제공) / 뉴스1 충북 진천의 시내(농어촌)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승객이 버스기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

광주서 시내버스 급제동에 승객 4명 부상…병원 치료

© News1 DB 광주 도심에서 시내버스가 급제동하면서 승객 4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7분쯤 전남대병원에서 장동로터리 뱡향으로 향하던 시내버스가 앞 차와의 추돌을 피하기 위해 급제동했다. 접촉사고 등은

서울시, 지속된 서민 경제 부담 ‘대중교통 거리비례제’ 철회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가 거리비례제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8일 시는 “다양한 의견청취 과정에서 현재 지속된 고물가로 서민 경제 부담이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의 부담을 고려해 거리비례제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버스요금 거리비례제, 추진 안한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가 올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맞춰 버스에도 지하철처럼 탑승 거리가 10㎞를 넘으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의 거리비례 운임제 도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 요금 중 거리비례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