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가나…예비심사 신청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시프트업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을 했다. ‘니케’와 함께 ‘스텔라 블레이드’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상장의 탄력을 받게 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 5일 이를 접수했다.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다. 대표작은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이다. 최근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다.최대주주는 창업자 김형태 대표 등 9명(48.8%)이며, 2대주주는 지분 2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