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배우인데 출연작 안 본다는 남편

‘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 복귀한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왔습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50년 동안 간직해온 엄마의 비밀을 발견한 부산의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인데요. 한채아

친구 결혼식에 불참해 직접 합성한 톱스타

‘황제의 딸’ 절친들의 유쾌한 우정 건륭제 통치 시절인 18세기 청나라 황실을 배경으로 황실의 권력 다툼, 사랑, 음모 등을 그린 드라마 ‘황제의 딸’. 대만의 유명작가인 경요가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에서

17년 만에 후속편 논의됐다는 모두의 인생영화

‘봄날은 간다’의 후속편이 나온다면? 2012년에는 ‘건축학개론’이 있다면 그보다 10여 년 앞선 2001년에는 ‘봄날은 간다’가 있었다. 1998년 데뷔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에 이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허진호

‘프로키서’와 ‘강동원 키스녀’가 펼치는 본격 로맨스

‘웰컴 투 삼달리’로 호흡 맞추는 두 로맨스 장인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

데뷔 39년만에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한 케빈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한 ‘영원한 케빈’ 매컬리 컬킨 1990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나 홀로 집에’. 미국 시카고의 한 중산층 가정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여행을 준비하던 중 8살 아들을 혼자 집에 두고 떠나는 사고를 일으키며, 그 사이 집안에

9년째 공개연애 중인데 2세 언급한 여배우

‘3일의 휴가’로 3년만 스크린 복귀하는 신민아 2020년 ‘디바’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3일의 휴가’로 돌아온 신민아. UCLA의 수학과 교수였지만, 엄마인 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휴직계를 내고 복자가 운영하는 시골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전치 12주 진단받고 모든 활동 중단했던 여배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고아성의 반가운 소식 배우 고아성이 안타까운 부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스케쥴에 참여하지 못했었는데요. 드디어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97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고아성은, 어린이

영어·일어에 이어 중국어까지 마스터했다는 미녀배우

‘독전 2’의 ‘큰 칼’ 연기를 위한 한효주의 남다른 노력 ‘독전 2’에서 이선생을 지키는 인물로, 조직의 처리를 담당하는 역할인 ‘큰칼’ 역할을 맡은 한효주.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그리고 스틸컷이 공개된 후 여태 본 적 없는 한효주의 새로

80년대 보너스만 10만 원 받았다는 ‘전설의 햄버거집 알바생’

‘서울의 봄’으로 다시 한번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한 정우성. 워낙 압도적인 비주얼의 배우이다 보니 관련된 에피소드가 적지 않다. 그중 하나가 바로 고등학교 시절 ‘전설의 햄버거집’ 알바생이던 시절 이야기 ‘연예계 야사’처럼만 떠돌던 이야기를 성시경의

약혼반지 26억에 쿨하게 팔아버린 팝의 여왕

약혼반지 반의 반 값에 팔아버린 겨울 여신 5옥타브를 넘나든다는 놀라운 보컬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디바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 연금이라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슬슬 들려오는 시즌인데요. 그녀가 사실 연예계

정우성을 사랑해도 너무 사랑한다는 영화 감독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백만을 넘긴 ‘서울의 봄’. 한 편으로는 1997년 ‘비트’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던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이 다시 한 번 만나 화제인 작품이기도 하다. ‘비트’ 이외에도 그동안 ‘태양은 없다(1999)’, ‘무사(2001),

결혼식날 신부 어머니에게 깜짝 프로포즈한 톱스타

신부 어머니에게 깜짝 프로포즈한 1,2,3,4,5,6,세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8년간의 열애 끝에, 이들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날 행사는

드디어 왕이 되어 돌아온 ‘세자 전문’ 연기천재 배우

‘세자 전문 배우’로 불렸던 배우 이민우의 반가운 복귀 귀엽고 깜찍한 아역배우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은 늘 대중에게 흥미를 사곤 한다. MZ세대들에게는 낯설겠지만, 기성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전설의 아역배우가 있으니, 바로 8~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벌써 키가 190cm라는 이종혁 아들 이준수

이제 고1인데 키가 190cm 넘었다는 10준수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이 이름을 들으면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르실 텐데요. 그런데 최근 그의 근황을 보면 믿기 힘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