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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 폭신한 오징어전 동그랑땡 만들기

쫀득 폭신한 오징어전 동그랑땡 만들기

오늘은 색다른 오징어전을 소개합니다. 보통 해물 동그랑땡에 다진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번에는 오징어를 갈아서 반죽에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만들면 쫀득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있어서 꽤 색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넓게 부치는 것 보다는 작은 동그랑땡으로 부쳐서 먹는게 맛이 좋으며 동글동글한 완자 모양으로 부쳐내도 좋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고, 모닝빵 속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먹기에도 잘 어울리는 오징어전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 오징어 동그랑땡 만들기 ] 재료 : 새우 150g, 오징어 150g, 전분 1 큰 술, 밀가루 혹은 부침가루 4 큰 술, 달걀 1개, 다진 양파 2 큰 술, 다진…….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뉴칼레도니아에 상어주의보가 발령됐다. 상어에 물려 죽을 확률은 셀카 찍다가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뉴칼레도니아에 휴가를 맞아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것이다. 사망한 여행객은 세 아이의 아버지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이 ‘뉴칼레도니아에서 호주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사건’을 보도했다. 사망한 여행객은 59세 남성 크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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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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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잡는 사자 됐다, KIA 킬러 된 36세 베테랑…야구 인생도 꽃 피나

호랑이 잡는 사자 됐다, KIA 킬러 된 36세 베테랑…야구 인생도 꽃 피나

[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호랑이를 잡는 사자가 됐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외야수 김헌곤(36)이 KIA 타이거즈만 만나면 펄펄 날아다닌다.삼성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5-2로 이겼다. 3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의 시즌전적은 21승 1무 16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KIA와 상대전적에서도 3승 2패 우위를 점했다. 삼성은 2위 NC 다이노스와 승차를 1경기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이날 경기 승리 일등공신은 김헌곤이다. 2-2로 팽팽하게 맞선 8회 무사

여행맛집

전북여행 순창 가볼만한곳 순창 용궐산 하늘길

전북여행 순창 가볼만한곳 순창 용궐산 하늘길

순창 용궐산 하늘길의 역사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초 용궐산 치유의 숲이 조성되기 시작해 2014년 무궁화원, 암석원, 창포원 등 11개 구역으로 나누어 꽃 동산을 조성해 완공됐다. 이러한 사업은 2015년에도 지역 야생화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자생식물원을 세우고 꽃무릇, 상사화 등 20만여 본의 야생화를 가꾸고 있다. 2021년 개장된 용궐산 자연휴양림의 트레킹 코스로 초기 500여 미터로 출발해 현재 1.1km까지 확장된 상태이고 용궐산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이기도 해 전북여행 장소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이며 순창 가볼 만한 곳으로 전국적인 관심 장소가 됐다. ● 이용안내 주소 : 전북 순창군 장군목길 540 문…….
최승호 시인 ‘부처님의 작은 선물’ 출간…’어른들을 위한 동시’

최승호 시인 ‘부처님의 작은 선물’ 출간…’어른들을 위한 동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기 2568(2024)년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최승호 시인이 불교와 자연을 소재로 한 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담앤북스)을 펴냈다.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을 표방한 이 시집에는 ‘연꽃 도둑’, ‘연등행렬’, ‘스님과 개구리’, ‘범종 소리’, ‘도토리’, ‘드렁칡 아래서 낮잠을’, ‘땅강아지’ 등 총 60편이 실렸다. 시집에는 최 시인이 직접 그린 삽화 60점도 담겼다. 스님들의 생활, 절에 있는 신비로운 사물들, 절을 둘러싼 대자연 속의 생명체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 시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절 풍경을 서정적으로, 때로는 해학적으로 풀어낸다. “부처님 말씀이 담긴 책을 /염소가 우물우물 씹어먹는다// 아니 이 놈이 / 부처님 말씀을 / 혼자 다 먹네 // 옴 / 옴매”(시 종이책을 먹는 염소 전문) 최 시인은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거나 한국 문화에 관심을 두는 외국인들도 함께 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에 영문 번역을 맡겼다. 번..

경제


차·테크

육아에 AI 적용하니…기업도 부모도 방긋

육아에 AI 적용하니…기업도 부모도 방긋

지난해 합계출산율 0.72명이라는 저출산 기조에도 육아 산업은 활력을 잃지 않은 모습이다. 양가 조부모와 친척 및 지인까지, 한명의 아이를 위해 열 명의 어른이 지갑을 여는 ‘텐 포켓(10 Pocket)’ 시대에 맞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출산, 육아 등을 돕는 서비스를 출시·운영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임신·출산·육아를 아우르는 영유아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 기반 육아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이앤나의 대표 서비스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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