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만남 프로젝트 ‘2024 밋’, 이달 31일 엑신 온라인 팬미팅으로 첫 선

케이팝 만남 프로젝트 ‘2024 밋’(2024 meet)이 오는 31일 그룹 엑신(X:IN)과 함께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레디(Ready, 팬덤명) 꽃밭에 엑신’을 진행한다. 엑신은 최근 공식 팬클럽 레디와 팬미팅을 특별하게 진행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 분산돼 있는 엑신의 공식 팬클럽은 ‘밋’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아티스트와 전 세계 레디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밋’ 프로젝트 가이드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엑신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다. 엑신의 이번 팬미팅은 플렉스티비(FLEXtv)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무료 독점 생중계된다. 플렉스티비는 “안정화된 양방향 스트리밍 기술을 지원하여 엑신이 글로벌 레디들과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며 “‘밋’ 프로젝트를 위해 공연장을 비롯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밋’ 프로젝트는 한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여러 나라에 분산된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지만 문화를 만나고 즐기고 공유할 수 있게 계속해서 놀라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플렉스티비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재미난 플랫폼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밋‘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김동찬 “이수진 ‘엄마의 경고’, 후배 주려던 곡 직접 부른 이유는…”

‘주간트로트’가 한 주의 트로트 이슈를 짚었다. 9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에서는 신승태의 단독 콘서트부터 에녹 팬클럽의 장학금 기부, ‘불타는 트롯맨’ 미국 진출 등의 소식을 다뤘다. 가장 먼저 MC 김동찬과 정호는 트로트 가수 신승태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신승태는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신승태 콘서트 신(新바람’으로 팬들을 만난다. 김동찬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4위를 한 가수다. 워낙 끼가 많고 생긴 것도 멀쩡한데 허우적거리고 허당미가 있어서 재미까지 있다”면서 “단독 콘서트는 처음인데 TV와 행사장에서 보는 것과 달리 신승태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불어넣었다. 정호는 “작년에 신승태가 발매한 ‘그대라는 꽃’을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한다”면서 “일본 가요계의 여신 미소라 히바리의 유작을 리메이크한 곡인데 원작 자체의 팬이다. 신승태가 음악적 스펙트럼이 워낙 탄탄한 가수가 이번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가시는 분들이 희로애락을 다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녹의 팬클럽 ‘화기에에’(팬클럽명)의 기부 소식도 이어졌다. 이들은 최근 에녹의 모교인 한동대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김동찬은 “이름처럼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호는 “에녹이 한동대학교 98학번인데, 팬들이 기부를 한다는 것은 후배들도 에녹 씨처럼 훌륭한 가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동찬은 “에녹이 그간 ‘레베카’ ‘웨스턴 스토리’ ‘이프덴’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팬층을 쌓은 것은 물론 최근 트로트 활동까지 더하면서 팬층이 더욱 두터워진 것 같다”면서 “팬클럽 화기에에분들 정말 멋지다”며 박수를 보냈다. ‘불타는 트롯맨’ TOP7는 5월 11일을 시작으로 미국 투어에 나선다. 김동찬은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총 4개 도시에서 공연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고 설명했고, 정호는 “이번 공연에서는 라이브 무대, 다양한 이벤트, 토크 코너까지 마련해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TOP7 멤버들의 발라드, 댄스,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에 해외 교민들이 푹 빠지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주간트로트’의 공식 코너 ‘너의 신곡을 보여줘’에서는 이수진 ‘엄마의 경고’를 소개했다. 김동찬은 “이수진 씨는 트로트 가수들의 노래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신성, 강설민, 류지광, 송민경, 최대성 그리고 저도 있다”면서 “거기 가면 트로트 가수 모임터다. 수진 선배님이 워낙 알려주는 걸 좋아한다. 적극적으로 가르쳐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 노래는 제자들 중 한 명에게 주려고 했던 곡인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직접 부르게 됐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호는 “오히려 나이대가 맞는 것 같아서 좋다.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듯한 정겨운 느낌이 있다”고 극찬했고, 김동찬은 “‘애인 생일은 잊어도 엄마 생일은 기억해라’ ‘어차피 헤어질 거 엄마한테 잘 해라 엄마도 여자다’라는 가사가 있다. 엄마가 아들에게 곡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고 거들었다. 정호는 “대부분 엄마와 관련된 노래는 슬프고 애절한 경우가 많은데 ‘엄마의 경고’는 반대로 신나고 경쾌한 느낌의 곡”이라며 “이런 노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을 생각했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신났으면 좋겠다. 잔소리는 들을 수 있을 때 소중한 것”이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팬클럽 회장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버틴 아역배우

중학교 1학년이던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한 류현경은 이후 강수연, 최진실 등의 대스타들의 아역을 주로 연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아역부터 시작해 어느덧 데뷔한지 28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그리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학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집안의 빚까지 갚아야했기 때문인데요. 그

팬 결혼식 날짜 정해주고 축의금 천만원 낸 스타들

나의 최애가 내 결혼식에 온다면? 제주도 일정 있지만 팬 결혼식서 축가 불러준 성규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최근 제주도 행사 일정이 있음에도 자신의 팬인 커플의 결혼식에 직접 찾아가 축가를 불러주며 최고의 결혼 선물을 선사했다. 오랫동안 내 옆에

“그 가수에 그 팬”…장근석, 팬과 약 12억 기부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장근석과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11년 연속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근석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는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제11회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을 오

통 큰 조인성, ‘밀수’ 상영관 대관해 팬 초청

배우 조인성이 영화 ‘밀수’ 개봉 첫 주말 상영관을 통째로 대관해 팬클럽을 초대했다. 3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개봉 때마다 매번 사비로 상영관을 대관해 팬들을 초대하고 있다. 지난 26일 개봉한 ‘밀수’도 마찬가지. 그는

박효신, 팬미팅 전석매진…독보적인 티켓 파워 증명

박효신이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BTS 정국, 라이브 방송하자 ‘4백만 명’ 몰려…서버까지 터졌다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라이브 방송에 팬클럽 ‘아미’들이 몰려 서버까지 터졌다. 18일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을 만났다. 그는 최근 솔로 데뷔 후 아미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 약 4백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일본 아이돌, 중국인 ‘팬클럽’ 가입 못하게 막았다 [룩@재팬]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일본의 인기 아이돌이 팬클럽을 새로 개설하면서 가입할 수 있는 국가 란에서 중국을 뺐다. 지난 10일 일본 도쿄스포츠신문에 따르면 인기 아이돌 킹앤프린스 출신 히라노 쇼(26)와 진구지 유타(25)의 팬클럽 가입 국가에 중국이 빠져 있었다.

‘귀공자’ 김강우 “앞으로 40년, 열심히 연기하겠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김강우가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만났다. 지난 8일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김강우의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팬미팅은 김강우의 공식 팬클럽 ‘럭셔리한 배우 김강우’가 준비한 자리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함께했다. 약 1년 만에 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