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전해진 봉준호 감독 관련 ‘대박’ 소식

봉준호’미키 17′, 내년 1월28일 한국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가제)이 내년 1월28일 전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14일 수입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미키 17’을 내년 설 연휴 기간에 맞춰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IMAX를 포함해, 4DX, Dolby, ScreenX 등 다양한 특수상영관에서 관객을 만날 계획이라고

제작비 250만원으로 완성됐다는 놀라운 한국영화

“꿈을 위한 한 발”…백승환·김충길이 말하는 ‘델타 보이즈’ “포털에서 저희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니까 신기했죠.” 2017년 독립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킨 고봉수 감독의 영화 ‘델타 보이즈’의 주인공, 백승환·이웅빈·신민재·김충길은 작품을 선보인 이후 달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가치’에 주목…”자체 개발로 생명력 이어간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업계를 중심으로 IP의 생명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글로벌 팬덤에 대한 존중과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Extration Role-Playing Game, 이하 익스트랙션 RPG)’ 장르 개척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산하 독립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Bluehole Studio)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에 ‘다크앤다커’ IP를 활용

‘토이스토리’ 측 “시즌 5에 반전 있다…모두 놀랄 것”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토이스토리 5’가 놀라운 반전을 가지고 돌아온다. 최근 픽사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이자 ‘토이스토리’ 시리즈 감독 피트 닥터는 미국 연예매체 더랩(The Wrap) 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이스토리 5’에 대해 언급했다. 2019년에 개봉한 ‘토이스토리 4’는 평론가와 관객에게 많은 찬사를 받으며 애니메이션 사가의

‘대행사’ 한준우, 손나은 지키고 회사 떠났다 “철 좀 드세요”[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준우가 손나은을 위해 거액과 미래를 포기했다. 18일 JTBC ‘대행사’에선 한나(손나은 분)를 지키고 회사를 떠나는 영우(한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조복래 분)는 한나를 위해 거액을 뿌리친 영우에 “어떻게 이런 제안을 거절할 수 있지? 돈 없이 뭘 어떻게 행복하게 산다는

‘갑질 논란’ 츄 지지했던 배우 전수진…돌연 공식 사과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전수진이 ‘이달의 소녀’ 출신 츄를 공개 지지하기 위해 했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9일 전수진은 “‘이달의 소녀’ 츄 양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지지하는 과정 중에서 한국연예미니지먼트 협회(이하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