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1990년생 조선

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일으킨 살인범의 신상이 공개됐다. 현행범 체포된 피의자는 1990년생 남성 조선이다. 26일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결과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

‘신림 칼부림’ 사건 당시 가게 문 걸어잠그던 주인이 달려오는 고등학생들 보고 한 일은 듣고 나니 눈물이 차오른다

자신도 생명을 위협받을지도 모르는 위급 상황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돕기 위해 용기를 낸 시민이 있었다. 24일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최근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신림동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사장 A씨가 출연해 “지금도 가

범행 10분전 흉기 훔쳐 신림동 도착 직후 칼부림(종합)

‘계획된 묻지마’ 범죄 무게…진술 수시로 번복해 수사 난관 보험사기에 신림동 술집서 ‘소주병 폭행’ 전과 호송차 향하는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

2시간 공부 영상 올린 조민, 슈퍼챗 960만원 쏟아졌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2시간 방송으로 슈퍼챗(후원금) 970만원을 끌어모았다.23일 유튜브 통계분석전문업체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mae’에 공개한 2시간 분량

신림 흉기난동범, 보험사기에 ‘소주병 폭행’ 전과

호송차 향하는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 씨가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열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

‘박사방’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요청했지만 대법도 불허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과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조씨 측의 재항고를 기각했다고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