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돈 벌어 줄게” 직장동료 3명에 14억 뜯어

서울동부지방법원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직장 동료들로부터 약 14억원의 거액을 뜯어낸 4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

정유정 “진범 따로 있다”…첫 조사부터 거짓말

과외 중개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이 첫 경찰 조사에서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며 경찰을 속이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JTBC에 따르면 정유정은 지난달 27일 경찰에 붙잡힌 이후 첫 경찰 조사에서

‘온라인 앱 살인’ 피의자는 23살 정유정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내외부 위원 7명이 참여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정씨의 이름과 나

이도현, 과거 기억 떠올려…안은진은 엄마에게 고백 “강호가 쌍둥이 아빠다”(나쁜엄마)[종합]

[TV리포트=김유진 기자] 이도현이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25일 방영된 JTBC 드라마 ‘나쁜엄마’ 10화는 진영순(라미란)이 송새벽(최무성)이 찾아오는 악몽을 꾸면서 시작한다. 새벽은 영순의 꿈속에 나타나 최강호(이도현)를 위협하며 “너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 했

JMS 정명석, 성추행 혐의로 또 피소…벌써 6명째

외국인 여성 신도들에 대한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가 한국인 여성 신도로부터 또 고소당했다. 13일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30대 여성 신도가 정씨에게 성추행당했다며 지난달 말

“JMS 피해자 메이플, 아직도 밤에 소리 지르며 깨”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재판에서 외국인 여신도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 가운데, 피해자 측 정민영 변호사는 ‘피해 사실을 진술해야 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피해자가 굉장히 고통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정 변호사는 5일 CBS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