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우승’ 이강인 ‘환상 택배 크로스’에 엔리케 감독 리액션 폭발…’됐다!→두 주먹 ‘불끈’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강인의 환상적인 크로스에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에서 르 아브르와 3-3 무승부를 거뒀다.PSG는 이날 전력상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르 아브르에 끌려갔다. 전반 19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PSG는 10분 뒤에 나온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8분 르 아브르의 안드레 아예우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고, 후반 16분에는 압둘라예 투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

‘9호 도움+선제골 기점’ SON, 공격진 최고 평점…토트넘, 노팅엄에 3-1 승리 → 빅4 진입 성공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이번에는 도움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어시스트 1개를 올렸다. 미키 판 더 펜의 결승골을 도운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이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8승 6무 7패 승점 60점을 기록해 아스톤 빌라와 동률을 이뤘고, 골득실에서 앞서 4위 탈환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어김없이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지난 웨

기아 K3 빠지는 자리 ‘폭스바겐 제타’ 주목… 국내 누적판매 3만대 코앞

기아가 현행 K3를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내연기관 준중형 세단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28일 K3 후속모델인 K4를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했지만 소형차 프라이드(해외 수출명 리오)처럼 해외에서만 판매할 계획이다. 국산 준중형 세단은 현대자동차 아반떼만 남게 되는 셈이다. 국산 준중형 세단 선택지가 줄어드는 가운데 동급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의 시선은 수입차로 향하기도 한다. 폭스바겐 제타는 합리적인 상품성으로 국내 준중형 세단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독일차 특유의 탄탄한 주행감각과 기본기를 비롯해 편의사양과 실내공간까지 전반적인 상품성은 이미 수차례 검증을 마쳤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안정감 있는 주행감각과 폭스바겐코리아가 운영하는 프로모션에 따른 경제성은 특히 만족도가 높다. 국내 선적 일정에 따라 간혹 판매물량이 들쑥날쑥했지만 폭스바겐 제타는 어느덧 국내 수입 준중형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누적판매량 3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화려한 디자인과 사양으로 중무장한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

‘3000만 원대’ 가격 경쟁력 갖춘 준중형 세단

폴크스바겐 제타는 수입 준중형 세단으로는 최초로 3만 대 판매를 목전에 두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롱런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탄탄한 기본기와 경제성을 들 수 있다. 제타는 편안하고 스트레스 없이 탈 수 있는 독일 차이면서도 수입 준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한 3000만 원대라는 가격경쟁력을 갖춰 ‘합리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먼저 제타는 수입 준중형 세단 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3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제타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1.5 TSI 프레스티지’ 366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가격뿐 아니라 유지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5년, 15만 ㎞ 보증 연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털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제타에는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대 출력 160마력(5500rpm

15초 만에 지붕 개폐…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최신형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15초 만에 소프트 탑(천 소재로 만든 루프)을 개폐하고 주행 시에도 쿠페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6.0초다. 공인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0.7km다. 이 차에는 19인치 5암 커터 디자인 휠과 알루미늄 윈드쉴드 프레임이 장착됐다. 소프트 탑은 단열 효과와 방음에 우수하고, 주행속도 시속 50km 이하에서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편의사양으로는 태양광충전 무선 하이패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차량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운전석 전면 유리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프로농구 재개, 막바지 치열한 다툼 예고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잠시 중단됐던 프로농구가 막바지 치열한 순위 다툼을 재개한다. 27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FIBA 아시아컵 예선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정규리그가 28일 다시 시작된다.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는 3월 31일 마무리될 예정인데 나머지 경기들에서 순위와 개인 타이틀 등이 결정된다. 정규경기 6라운드 중 5라운드 후반에 들어선 만큼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모든 팀에게 상대 전적이 앞서고 있는 원주 DB를 선두로 수원 KT, 창원 LG,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2004-2005시즌 이후 폐지됐던 계량 부문 개인상이 부활해 이 부분도 관심사다. 시상 항목은 득점,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총 6개 등이다. 득점 부문에서는 KT 패리스 배스가 평균 25.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휴식기 보낸 프로농구, 28일부터 시즌 재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KBL이 28일 재개된다. 정규 시즌 6라운드 중 5라운드 후반에 들어선 만큼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순위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모든 팀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는 원주 DB가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수원 KT, 창원 LG,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2위 자리를 두고 다툰다.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2004-2005시즌 이후 폐지되었던 계량 부문 개인상이 부활한다. 시상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