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 차트 164주 독주…이찬원·김호중 나란히 2·3위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6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5월 2주차(5월 10일~5월 16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39만 6224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16만 9121표), 3위는 김호중(12만 7465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5만 3772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942표), 송가인(1만 5740표), 이병찬(1만 2186표), 뷔(방탄소년단, 1만 1244표), 진(방탄소년단, 1만 1227표), 박창근(1만 123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8585개를 획득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1만 6171개), 김호중(1만 2385개), 영탁(5519개), 송가인(1884개), 지민(1740개), 황영웅(1357개), 이병찬(1322개), 진(1115개), 뷔(1098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

세븐틴, 퍼포 유닛곡 ‘Spell’ 뮤비 공개…’유려한 바닷빛 섹시감’ 폭발

그룹 세븐틴이 퍼포먼스 팀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유닛 신곡 감각을 재조명하며, ‘MAESTRO’ 롱런을 향한 기운을 새롭게 불어넣었다. 1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 베스트앨범 수록곡 ‘Spell’ 뮤직비디 그룹 세븐틴이 퍼포먼스 팀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유닛 신곡 감각을 재조명하며, ‘MAESTRO’ 롱런을 향한 기운을 새롭게 불어넣었다. 1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 베스트앨범 수록곡 ‘Spell’ 뮤직비디

공격 포인트 올리지 못한 손흥민, 평점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려던 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꿈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37라운드 홈경기서 0-2 완패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 19승 6무 12패(승점 63)째를 기록한 토트넘은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위 아스톤 빌라(승점 68)를 제칠 수 없게 됐다. 개인 통산 세 번째 10득점-10도움 클럽 가입도 최종전으로 미룬 손흥민이다. 현재 17골-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사우스햄튼과의 마지막 경기서 도움을 추가해야 2019-20시즌(11골-10도움), 2020-21시즌(17골-10도움)에 이어 세 번째 10-10클럽에 가입한다. 이날 손흥민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이 중 2개의 슈팅으로 유효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6.15의 저조한 평점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의 특급 공격수 엘링 홀란(7.93점)이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챔스 진출 물 건너간 토트넘, 5위 자리도 위태위태 ‘아, 불펜이여’ 류현진 6이닝 QS에도 3승 불발 SSG 한유섬 열흘 만의 복귀전서 12호포, 오원석도 무실점 투구 ‘1골 2도움’ 대구 세징야…K리그1 12라운드 MVP ‘단독 출마’ 정몽규 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확실시…4연임 도전 행보

챔스 진출 물 건너간 토트넘, 5위 자리도 위태위태

맨시티와의 37라운드 홈경기서 패하며 챔스행 실패 최종전 패하면 경우에 따라 7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어 마지막까지 4위 탈환의 의지를 놓지 않았던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꿈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37라운드 홈경기서 0-2 완패했다. 반면, 맨시티는 토트넘 원정서 6년 만에 승리를 따내며 리그 1위 자리를 탈환,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초의 리그 4연패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승리를 쟁취해 4위 자리를 다시 찜할 마지막 기회였다. 따라서 손흥민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이 총출동했고 경기 초반부터 맨시티와 팽팽한 중원 싸움을 전개했다. 전반을 0-0으로 마무리한 두 팀은 후반 들어 공격의 수위를 더욱 높였다. 결실을 맺은 쪽은맨시티였다. 맨시티는 후반 6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엘링 홀란이 가볍게 터치해 토트넘 골망을 갈랐다. 이에 앞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정적인 슈팅이 가로 막혔기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추가골도 맨시티의 몫이었다. 맨시티는 후반 추가 시간 역습 상황에서 도쿠가 PK 반칙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홀란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멀티골을 완성한 홀란은 리그 27호골에 성공, 첼시의 콜 팔머(21골)를 여유 있게 제치고 EPL 득점왕 2연패를 사실상 확정했다. 많은 것을 잃은 토트넘이다. 먼저 시즌 최종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4위 아스톤 빌라를 넘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그렇다고 5위 자리로 장담할 수 없다. 토트넘이 최근 6경기서 1승 5패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사이, 중상위권 팀들이 바짝 따라붙었다. 1경기 덜 치른 6~7위 뉴캐슬, 첼시(이상 승점 57)가 잔여 2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승점 63의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의 최종전서 패한다면 5위에서 7위로 한 번에 떨어질 수 있다. 우승 경쟁은 맨시티가 다시 우위를 차지하게 됐다. 맨시티(승점 88)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마지막 38라운드를 벌이고 승점 2 뒤진 아스날은 에버튼을 마주한다. 아스날이 최종전서 승리하고 맨시티가 비기거나 패한다면 우승의 주인공을 뒤바뀌게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 불펜이여’ 류현진 6이닝 QS에도 3승 불발 SSG 한유섬 열흘 만의 복귀전서 12호포, 오원석도 무실점 투구 ‘1골 2도움’ 대구 세징야…K리그1 12라운드 MVP ‘단독 출마’ 정몽규 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확실시…4연임 도전 행보 ‘5승1패’ KIA 크로우, 미국서 팔꿈치 재검진…교체 가능성도

니쥬, 공연 실황 담은 블루레이 오리콘 1위

걸그룹 NiziU(니쥬)의 첫 단독 스타디움 공연 라이브 블루레이가 오리콘 랭킹 1위를 기록했다. NiziU가 지난 1일 발매한 라이브 블루레이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 -Stadium Special- 걸그룹 NiziU(니쥬)의 첫 단독 스타디움 공연 라이브 블루레이가 오리콘 랭킹 1위를 기록했다. NiziU가 지난 1일 발매한 라이브 블루레이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 -Stadium Special-

다이몬, 열도 팬心 저격…日 ‘KOCN 2024’ 출격

그룹 다이몬(DXMON)이 일본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다이몬은 지난 12일 일본 지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이하 케이콘)’ 프리쇼의 오프닝을 열었다. 앞서 다이몬은 지난 10일 그룹 다이몬(DXMON)이 일본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다이몬은 지난 12일 일본 지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이하 케이콘)’ 프리쇼의 오프닝을 열었다. 앞서 다이몬은 지난 10일

트와이스 나연, 솔로로 컴백…6월 14일 신보 발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나연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나(NA)’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한다. 신보명 ‘나’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트와이스 중 가장 먼저 솔로 데뷔에 나섰던 나연은 미니 1집 ‘아이엠 나연’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

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미니 2집 ‘NA’ 발매…”오직 ‘나’를 보여줄 ‘나’연의 두번째 챕터”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6월 14일 새 미니 앨범 ‘NA'(나)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깜짝 공개했다. ‘HOW TO FALL IN LOVE WITH ‘NA”라는 문구가 시선을 붙잡는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나연은 내달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두 번째 미니 앨범 ‘NA’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 곁을 찾는다. ▲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미니 2집 ‘NA’ 발매…”오직 ‘나’를 보여줄 ‘나’연의 두번째 챕터”/JYP엔터테인먼트 신보명 ‘NA’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풍성한 티징 일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서 2022년 6월 미니 1집 ‘IM NAYEON’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서 신기록을 쏟아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2022년 7월 기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고 미니 1집과 타이틀곡 ‘POP!'(팝!)으로 빌보드 총 18개 부문에 진입했다. 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곡 분위기, 나연 고유의 톡톡 터지는 에너지가 탁월한 시너지를 내며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인기를 누렸다. 약 2년 만에 여름 컴백을 예고한 나연이 새 앨범 ‘NA’로 ‘K팝 솔로 퀸’이자 ‘서머퀸’ 명성을 공고히 한다. 최근 트와이스는 음반과 공연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글로벌 정상 걸그룹’ 명성을 빛내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가 3월 9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1위에 랭크인했고,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를 자랑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역시 성황리 전개 중이다. 이들은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7일~28일 K팝 걸그룹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활약세를 이어간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 나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A’는 6월 14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임영웅, 참외 들고 와서 양해 구해…” 미담 또 미담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또 나왔다. 1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우리집에 참외 갖다 줌”이란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글 작성자는 콘서트를 앞둔 임영웅이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연습실 주변 이웃들에게 소음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직접 참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암이 야외다 보니 미리 음향체크 한다. (임영웅이) 좋은 사람은 방구석 1열 귀호강이겠지만 0.00000000001%라도 싫은 사람이 있겠지”라며 “임영웅이 요즘 철이라도 비싼 저 참외를 집집마다 다니며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직접 직접 직접 배달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상암 주변은 거의 매일 시끄러운 환호성과 고성으로 오가는 곳인데 이렇게 죄송하다 과일 돌리는 사람은 처음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작성자는 선물 받은 참외 한 박스를 찍어 인증했다. 그러면서 “영웅이가 소음 때문에 죄송하고 잘 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직접 집집마다 방문해서 줬단다. 영웅이는 정말 미치겠다”라고 선물 받은 이의 반응도 전했다. 다만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은 임영웅이 직접 주민들에게 참외를 전달하지 않았으나, 그의 뜻에 따라 소속사 측이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미담은 근래 또 있었다. 최근에는 지난 2021년 KBS에서 방송된 공연 ‘위 아 히어로(We Are HERO)’에 참여한 한 스태프가 당시 임영웅이 출연료 전액을 스태프들에게 양보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를 펼쳐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 2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이것 드러낼수록 쾌감이…” 10대女 사이에서 번지는 위험 질환 “11개월 아이가 뇌진탕” CCTV 속 육아도우미 ‘섬뜩’

임영웅이 직접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참외 한 박스’를 선물했고, 무슨 일인가 들여다보니 ‘잘 되는 덴 이유가 있구나’ 싶어 감탄만 나온다

임영웅이 직접 집집마다 다니며 참외를 선물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는데, 쉬운 일이 절대 아니라 더 놀랍다.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최근 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참외를 배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 A씨는 “상암이 야외다 보니 미리 음향체크를 한다”며 “(임영웅이) 좋은 사람이다. 방구석 1열 귀호강이겠지만 0.000001%라도 싫은 사람이 있겠지”라는 글을 올려 주목을 끌었다.A씨는 “임영웅씨가 직접 집집마다 다니며 저 비싼 참외를 배달해 줬다”며 “상암 주변은 거의 매일 시끄러운 환호성과 고성이 오가는 곳인데

세븐틴 ‘MAESTRO’, 음방 4관왕 쾌거 “모든 캐럿에게 감사”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며 ‘MAESTRO’ 열풍을 이어 갔다. 세븐틴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MAESTRO’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 8일 MBC M ‘쇼! 챔피언’과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응원해 준 모든 캐럿(CARAT. 팬덤 명)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멋진 음악과 멋진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또한 방송 이후 “이 작품의 완성을 함께할 때 비로소 하나 되는 우릴 보네”라는 ‘MAESTRO’ 가사를 SNS에 게재하며 1위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세븐틴은 ‘MAESTRO’ 무대를 통해 10년 차 아티스트다운 노련미를 보여 줬다.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에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곁들여 시선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멤버들은 각자 자유분방하게 음악을 즐기면서도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 곡은 지난달 29일 공개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올랐고, 멜론, 벅스, 네이버 바이브, 유튜브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세븐틴은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MAESTR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도 6일 앞으로 다가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손흥민 꿈의 무대 계속 뛸까, 강력의지 표명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풀타임을 뛰며 팀의 4연패를 끊는 데 기여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사활을 건 토트넘은 번리를 누르고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하고 있다. 손흥민은 11일(현지시간)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2-1로 역전승에 힘을 실었다. 이날 손흥민(17골 9도움)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기대를 모은 10-10클럽(10골·10도움 이상) 달성을 이루지 못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팀 성적이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 끊고 5위(승점 63)를 유지했다. 4위 아스톤빌라(승점 67)와 승점 차는 4로 줄었다. 토트넘은 차기 시즌 UCL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리그 4위로 올라서야 한다. 다만 자력 진출은 힘들다. 토트넘은 순연된 34라운드..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 꺾고 4연패 탈출…4위 희망도 살려

37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서 2-1 승리 4위 빌라와 격차 승점 4차이로 좁혀 10골-10도움 달성은 다음 기회로 손흥민(토트넘)이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이 번리를 꺾고 모처럼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그 4연패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승점 63을 기록하며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와의 격차를 승점 4로 좁히며 4위 탈환에 대한 희망을 살렸다. 일단 토트넘은 남은 2경기서 모두 승리하고, 애스턴 빌라가 모두 패하면 극적으로 4위를 탈환하게 된다. 쉽진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연패 탈출로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내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올 시즌 현재 17골 9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도움 1개만 더 추가하게 되면 10골-10도움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한 달 넘게 도움이 나오지 않아 대기록 달성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4분 만에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보냈지만 제임스 매디슨의 슈팅이 수비 맞고 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몇 차례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다. 선제골을 넣은 건 원정팀 번리였다. 전반 25분 공격수 야콥 브룬 라센이 골망을 흔들며 앞서나갔다. 그러자 토트넘은 7분 뒤 페드로 포로의 동점골로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주도권을 잡으며 총공세를 펼쳤다. 손흥민은 후반 6분 강력한 왼발 슈팅을 기록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결정적인 크로스를 올렸는데 브래넌 존슨의 발에 닿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계속 번리 골문을 두드리던 토트넘은 후반 37분 기어코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판더펜이 아크 에어리어 정면에서 정확한 왼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포효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 벤탄쿠르에게 절묘한 패스를 내줬으나 슈팅이 다시 한 번 수비벽에 가로막히며 끝내 도움을 올리지 못했다. 다행히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반면 이날 경기서 패한 번리는 승점 24로 19위에 머물면서 다음 시즌 2부(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리 못 가는 한국축구, A대표팀 감독 선임이 책임지는 건가요 [기자수첩-스포츠] ‘3.57% 행운’ 대한항공, 1순위로 요스바니 선택…레오는 현대캐피탈행 ‘김기동 용병술 적중’ FC서울, 경인더비 짜릿한 역전승…서포터즈 물병 대거 투척 “주말, 마지막 경기” 음바페, 직접 PSG와의 결별 공식발표 ‘넘사벽’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승 순위는?

티아이오티, ‘KCON JAPAN 2024′ 출격 선언…’팬心 정조준’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KCON JAPAN 2024’에 첫 출연해 청춘 에너지로 열도를 물들인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KCON JAPAN 2024’에 첫 출연해 청춘 에너지로 열도를 물들인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

“한국형 날라리 스웨그”…세븐틴 힙합팀, ‘힙’하고 유쾌한 ‘날라리’ 뮤직비디오 화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민규, 디에잇,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고유 유닛 힙합팀이 한국형 ‘날라리’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세븐틴은 10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수록된 힙합팀의 신곡 ‘LALALI’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국형 날라리 스웨그”…세븐틴 힙합팀, ‘힙’하고 유쾌한 ‘날라리’ 뮤직비디오 화제 뮤직비디오에는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이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소동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는 멤버들의 여정이 화려한 색감, 유머러스한 연출과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LALALI’는 어떤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세븐틴의 자신감을 어그레시브 EDM 기반의 붐뱁과 덥스텝 요소를 가미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어림없지 난 LALALI”라는 가사처럼, 뮤직비디오 또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는 힙합팀의 모습을 표현하며 이들 특유의 스웨그를 돋보이게 했다. 세븐틴은 ‘LALALI’ 뮤직비디오에 이어 베스트 앨범에 실린 퍼포먼스팀의 신곡 ‘Spell’과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를 각각 오는 17일, 24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9일 공개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8일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도 이어간다.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이 개최된다.

흥민이형은 아무도 못 건드려! SON 애착 인형, 아스날전 PK 방해 공작으로부터 SON 지켜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가장 좋아하는 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아스날에 2-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전에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자책골과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에게 연속 실점을 내주며 빠르게 무너졌다.하지만 후반전에 힘을 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체력이 빠진 아스날을 공략했다. 그 결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만회 골을 넣었으며, 이어서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1점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한동안 조용하더니… 역대급 소식 전한 국민가수

임영웅, 5월6일 더블 싱글 내고 콘서트까지 가수 임영웅이 돌아온다. 29일 임영웅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5월6일 오후 6시 새 더블 싱글 발표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신의 두 손을 살짝 포갠 채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자아낸다. 임영웅은 이 이미지에 ‘2024. 05. 06(월) 오후 6시’라는 문구를 넣어 신곡 발표 소식을

손흥민 16호 골ㆍ이강인 프랑스 리그1 우승컵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페널티킥으로 악 한 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진출 첫해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손흥민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아스널과 홈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40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손흥민의 추격 골에도 전반에만 3골을 얻어맞은 토트넘은 2-3으로 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 4위 확보가 힘들어지는 흐름이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후반 40분 토트넘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오른발 강슛으로 차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3월말 루턴 타운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3경기 연속 무득점 흐름을 깨고 16호 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16골 9도움을 올렸고 아스널을 상대로는 통산..

북런던 더비 통산 득점 4위 손흥민은 예열 중, 두 골만 넣으면 아스널 전설과 ‘어깨 나란히’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스널은 이제 막 첼시와의 런던 더비를 끝냈지만, 언론의 시선은 주말 토트넘 홋스퍼와의 북런던 더비로 쏠려 있다. 아스널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이 우승에 도전하는 아스널을 비롯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의 캐스팅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절묘한 시점에 만나게 됐다. 올 시즌 6라운드 맞대결은 전쟁이었다.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두 골을 넣었다. 흥미롭게도 아스널이 완성해서 넣은 골은 없었다.

[U23아시안컵] 치열한 분위기 속 무딘 2개의 창…한국, 일본과 득점 없이 전반 종료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경기지만, 득점은 없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전반전이 종료된 지금, 일본과 0-0으로 비기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일본을 상대로 홍윤상과 정상빈, 홍시후, 최강민, 김동진, 이강희, 이태석, 조현택, 이재원, 장시영, 백종범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일본은 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