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가 착해졌다…신예은 복귀작 ‘꽃선비’, 오늘 첫방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퓨전 사극 SBS ‘꽃선비 열애사’의 등장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꽃선비 열애사’는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강산(려욱 분), 김시열(강훈 분),

이하늬·이선균·공명 ‘킬링 로맨스’, 4월14일 개봉 확정

‘킬링 로맨스’ 스틸 컷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오는 4월14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킬링 로맨스’의 4월14일 개봉을 확정하고 14일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물어보살’ 20대 미군 여성 “로맨스 스캠 사진 도용, 사칭계정만 100개 이상”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한국계 미군 여성이 로맨스 스캠 사진 도용 피해를 당해 사칭계정만 100개에 이른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6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로맨스 스캠‘ 사진 도용 피해를 당한 한국계 미국인 의뢰인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현재 미군이라며 “원래 어렸을 때부터 꿈이

‘일타스캔들’, 최고 20.8%로 종영…전도연·정경호 행복하길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행선과 치열의 해피 엔딩을 완성했다. 5일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최치열(정경호 분)의 결혼 약속으로 완벽한 로맨스 엔딩을 완성,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가운데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평균 19.8%,

‘약한영웅’ 박지훈, 웹툰 원작 ‘환상연가’ 남주될까…”긍정 검토중” [공식]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박지훈이 사극 로맨스 작품을 두고 고민 중이다. 3일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지훈 배우가 드라마 ‘환상연가’ 출연을 제안받고 최종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KBS2 드라마 ‘환상연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일타 스캔들’ 전도연·정경호→노윤서·이채민·이민재, 로맨스 비교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일타 스캔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로맨스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지난 방송에

‘일타스캔들’, ‘동백꽃’ 따라가나 싶더니…반전으로 소름 유발

[TV리포트=이수연 기자] tvN ‘일타스캔들’과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을 짚어본다. 19일 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 12화에서 쇠구슬 살인마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화두에 오른 가운데 ‘동백꽃 필 무렵’의 까불이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방송에서 지동희(신재하 분)는 최치열(정경호 분)에게 “목소리 듣고 싶다”고 남긴

‘일타 스캔들’ 쇠구슬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정체는 쉽사리 예상할 수 없던 인물이라 더 충격적이고 박진감 넘친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로맨스 장르만 다루는 게 아니다. 최치열을 둘러싼 인물들(주로 적)에게 쇠구슬을 서스럼 없이 던져 목숨까지 앗아간 ‘쇠구슬 범인’ 장면이 나올 때마다 불안감과 공포감이 몰려와 마치 다른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박형식·전소니 로맨스 사극, 오늘 첫방 (‘청춘월담’)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조선 청춘들이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오늘(6일) 공개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로 미스터리부터 로맨스까지 종합 선물 세트처럼 다양한 재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영화 ‘노트북’은 순수한 사랑 이야기인가, 데이트 폭력인가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많은 여심을 저격한 로맨스 영화 ‘노트북’ 속 노아의 고백 장면이 논란의 화두에 올랐다. 인도계 영국인 제이 셰티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플루언서로서 유명 팟캐스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많은 할리우드 커플들의 주례를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벤

문가영이 사랑을 얘기하는 법

[TV리포트=박설이 기자]시청자가 문가영의 로맨스 연기에 과몰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가영의 최신작은 모두 사랑 얘기다. 지금 출연하고 있는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는 제목에 ‘사랑’이 들어가는 로맨스로, 사랑과 현실 사이 각기 다른 이해 차이로 썸 타는 남자와 가까워졌다 멀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