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사상 최초’ 르브론, 개인 통산 4만 득점 돌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앞으로 나오기 힘든 기록이다. 르브론 제임스(40, 206cm)가 또 하나의 NBA 대기록을 썼다.LA 레이커스와 덴버 너게츠의 2023-2024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경기가 열린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 경기가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르브론에게 모든 관심이 쏠렸다. 이날 경기를 앞두로 르브론이 NBA 정규 시즌 개인 통산 4만 득점에 불과 9점 모자랐기 때문. 올 시즌 르브론의 평균 득점이 25.3점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기록 경신은 시간 문제였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고향에 기념박물관 세워진다

르브론 제임스 [게티이미지/AFP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기념하는 박물관이 오는 25일(현지시간) 그의 고향에 세워진다. A

옛 세계수영 최강 中쑨양, 파리올림픽 도전 예고

쑨양(32·중국)이 3년11개월의 실전 공백에도 서로 다른 3개 대회 하계올림픽 우승이라는 수영선수로서 목표를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티탄저우바오’가 6월 셋째주 지면으로 보도한 인터뷰에서 쑨양은 “내 입으로 은퇴했다

어빙, 댈러스에서 르브론과 재결합 원한다

카이리 어빙은 르브론 제임스와 재결합을 원한다. ‘블리처리포트’는 5일 소식통을 인용, 어빙이 르브론과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함께 뛰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 시절 함께했던 어빙과 르브론은 재결합에 대한 욕심을 숨기

‘상태 호전’ 르브론, 정규시즌 막판 복귀?

오른발 부상으로 이탈한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정규시즌이 끝나기전 복귀할 수 있을까?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르브론의 상태가 호전되면서 정규시즌이 끝나기전 그가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

르브론, 오른발 힘줄 부상 진단…3주 뒤 재검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이 길어진다. ‘AP’ 등 현지 언론은 3일(이하 한국시간) LA레이커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르브론의 부상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레이커스 구단은 르브론의 부상 상태를 특정하지 않고 대신 “오른발 힘줄 문제”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