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1분기 실적 ‘수출’로 활짝

바이오 업계 전반적으로 업황이 침체지만 국내 보툴리눔 톡신 3사와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계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해외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덕분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3사인 휴젤, 대웅제약, 메디톡스는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 바이오 업계 전반적으로 업황이 침체지만 국내 보툴리눔 톡신 3사와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계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해외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덕분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3사인 휴젤, 대웅제약, 메디톡스는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

다올證, 1Q 당기순익 67억∙∙∙전년比 82%↓

비우호적 여건 속 2분기 연속 흑자 다올투자증권은 14일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6%(318억원) 줄어든 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익은 작년과 비교해 감소했으나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억원을 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중소형 증권사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 속에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을 충실히 적립했다.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 상황을 판단하고 이를 예상손실로 반영한 만큼 재무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또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세일즈앤트레이딩(S&T)부문과 리테일영업 조직을 강화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준비하고 대비한 만큼 올해는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장이 도장 안 찍으면 ‘김건희 수사’ 무혐의 처리 불가…수사지휘권 가지고 더 저항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06] 임성근 전 사단장 “수중수색 내가 지시한 것 아니라 여단장이 결정”

삼성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531억원…전년 比 0.2%↑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삼성증권이 리테일과 자산관리(WM) 중심의 성과를 바탕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을 소폭 개선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3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531억원으로 0.2% 증가했다. 순수탁수수료 수익은 1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증가했고 인수 및 자문수수료가 771억원으로 70.5% 늘었다. 반면 금융상품 판매수익은 454억원으로 39.4% 줄었으며, 상품운용손익·금융수지는 2871억원으로 8.55 감소했다. 삼성증권 측은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레테일 중심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IB부문은 구조화금융 중심으로 호실적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1분기 순익 7010억원…전년比 14.6%↑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삼성화재가 연결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이 분기 최대인 7010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세전이익은 9177억원을 기록했다.장기보험은 CSM상각익 증가와 안정적 예실차 관리를 통해 보험 손익 4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고, 신계약 CSM을 전년동기 대비 30.6% 확대한 결과 1분기 말 CSM 총량은 전년 말 대비 4092억원 늘어 13조712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은 요율 인하 누적과 매출 경쟁이 심화되는

넥슨 1분기 영업익 전년比 48%↓…”2분기 다양한 신작 출시”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넥슨은 2024년 1분기 매출 9689억원(엔화 약 1084억엔), 영업이익 2605억원(엔화 약 291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2분기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등 다양한 신작을 출시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14일 넥슨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8% 감소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3년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올해 1분기의 감소 폭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024년 1분기에는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블루 아카이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전망치를 웃도는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중국지역 던전앤파이터 또한 게임 내 경제 균형 회복에 집중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을 추구하는 로드맵을 수립, 이용자 케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올 1분기 전망치 상단에 근접한 매출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및 유럽 지역이 전년 동기..

현대해상, 1분기 순이익 4773억원…역대 최고 분기 실적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현대해상이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냈다. 현대해상은 올 1분기 477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641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이 호실적을 낸 배경은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 1분기 보험손익은 5329억원으로 같은 기간 116.6% 증가했다. 이는 장기보험 부문에서 보험금 예살차 손익이 크게 개선되고 CSM(계약서비스마진) 상각 수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또 새 회계제도 변경에 따른 부채평가 금액 감소로 손실부담 계약관련 비용 환입이 발생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도 같은 기간 보험손익이 82% 가량 개선됐다. 반면 투자손익은 역성장했다. 올 1분기 투자손익은 1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이는 작년 1분기 부동산 관련 수익증권 평가익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탓이다.

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 2324억원…전년比 2%↓

차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였으나, 美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의 기술수출 매출 198억원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7.3% 성장했다.국내 계열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이 전년대비 고성장을 기록했다.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 등 국내 바이오 회사들의 연구개발(R&D) 비용과 미국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신사업 투자비용 증가로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48.7%↑…식품·바이오 호조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8.7% 증가한 37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2160억원으로 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46억원으로 213.5% 늘었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제외하면 매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8.7% 증가한 37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2160억원으로 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46억원으로 213.5% 늘었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제외하면 매

DB손해보험, 1분기 순이익 5834억원…전년 比30.4% 증가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DB손해보험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58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이 증가한 배경은 장기·일반 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기보험 부문 보험영업이익은 4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 일반보험 손해율은 전년 동기대비 3.7%포인트 개선됐다. 덕분에 보험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1% 증가한 203억원을 시현했다. 투자손익은 선박펀드에 발생한 특별배당과 주식형 자산 평가 이익 등에 힘입어 2037억원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55.9% 증가한 수치다. CSM(계약서비스마진) 잔액은 12조4000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데이터뉴스] 삼성,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1위 재탈환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p) 줄어든 20%를 기록했다. 애플(17%)과 격차를 3%p로 벌리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p) 줄어든 20%를 기록했다. 애플(17%)과 격차를 3%p로 벌리며 1위에 올랐다.

[데이터뉴스] 삼성,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1위 재탈환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p) 줄어든 20%를 기록했다. 애플(17%)과 격차를 3%p로 벌리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p) 줄어든 20%를 기록했다. 애플(17%)과 격차를 3%p로 벌리며 1위에 올랐다.

에스피지 1분기 영업이익 31억원…작년 동기 대비 49%↓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에스피지[05861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97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순이익은 26억원으로 42.2% 줄었다. stock_news@yna.co.kr “아저씨, 안 돼요. 제발 제발”…포항서 여고생이 40대 남성 구조 장원영 비방영상 제작…2억5천만원 번 유튜버 불구속 기소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제기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17조원 받고 ‘게이츠 재단’ 떠나기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에서 ‘비닐 조각’이 한가득 “한가인 대신 조수빈?” KBS ‘역사저널’ MC 기용 놓고 내부갈등 80대 남성, 장흥 축사 비닐장치에 빨려들어가 숨져 배우 스티브 부세미, 뉴욕서 걷다 얼굴 ‘퍽’ 가격당해 부상 유명 입시강사 ‘삽자루’ 우형철씨 사망 소식에 학생들 추모

삼성화재, 1분기 순이익 7020억원…”사상 최대 분기 실적”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삼성화재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7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7010억원으로 같은 기간 14.6% 증가했다. 연결 세전 이익은 917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측은 “안정적인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상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1분기 말 CSM 총량은 전년 말 대비 4092억원 증가한 13조7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장기보험은 CSM 상각이익 증가와 안정적 예실차 관리를 통해 보험손익 4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 자동차보험 보험손익은 1025억원으로 흑자를 이어갔다. 우량고객 중심 매출 확대 및 사업비 효율 개선으로 요율 인하 누적과 매출 경쟁이 심화하는 환경에서도 전략적 대응으로..

삼성화재, 올 1분기 순이익 7019억원…전년比 14.6% 증가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삼성화재는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70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5068억원, 897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7.8% 증가했다.

한솔홀딩스, 올 1분기 적자 전환…상표사용수익·배당수익 감소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으로 13억267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45억원1774만원으로 3.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7억269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한솔홀딩스 상표사용수익·배당수익 감소와 연결 자회사 실적 부진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했다”며 “한솔제지 실적 개선 영향으로 전년 대비 지분법 손익이 증가해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KT알파, 1분기 영업이익 87억원… 전년 比 425.5%↑

KT알파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5.5% 증가한 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매출 106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58.8% 증가했다. KT알파 관계자는 “T커 KT알파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5.5% 증가한 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매출 106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58.8% 증가했다. KT알파 관계자는 “T커

KT알파, 1Q 영업익 전년比 425%↑···”취급고·모바일상품권 매출 확대”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KT알파가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KT알파는 1분기에 1065억원의 매출과 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25.5%나 증가했다. T커머스 사업의 취급고 성장 및 모바일상품권 사업의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이 이 같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커머스 사업 취급고는 상품 경쟁력 강화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이상 성장했다. 매출은 직매입 상품 비중 축소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697억원을 기록했다. KT알파 쇼핑은 상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함과 동시에 고품질 영상 제작을 통해 TV 기반 커머스의 강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상품권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사업은 기업 대상 온라인 플랫폼(기프티쇼 비즈) 활성화와 적극적인 대면 영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이익 624억원…작년 동기 대비 1.5%↑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SK네트웍스[00174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4천7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순이익은 73억원으로 36.2% 늘었다. stock_news@yna.co.kr 1970년대 무협영화서 활약한 액션배우 남석훈 별세 의사 출신 김해시장, 경로잔치 행사서 쓰러진 시민에 응급처치 60대 패러글라이더, 착륙 연습 도중 사망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 배우 엄기준, 12월 비연예인과 결혼…”제게도 이런 일이” 수원 쇼핑몰 에스컬레이터서 1살 여아 손가락 끼임 사고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尹대통령·김여사 실체 알리려 한것” “이달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 음주운전에 쓰러진 유럽축구의 꿈…20대청년, 7명에 새생명 선물 태국서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정읍서 검거…”공범 수사중”

한전KPS 1분기 영업이익 522억원…작년 동기 대비 4.9%↓

한전KPS [한전KPS 제공]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전KPS[05160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42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순이익은 436억원으로 5.3% 줄었다. stock_news@yna.co.kr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 1970년대 무협영화서 활약한 액션배우 남석훈 별세 60대 패러글라이더, 착륙 연습 도중 사망 배우 엄기준, 12월 비연예인과 결혼…”제게도 이런 일이” 의사 출신 김해시장, 경로잔치 행사서 쓰러진 시민에 응급처치 수원 쇼핑몰 에스컬레이터서 1살 여아 손가락 끼임 사고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尹대통령·김여사 실체 알리려 한것” “이달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 음주운전에 쓰러진 유럽축구의 꿈…20대청년, 7명에 새생명 선물 태국서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정읍서 검거…”공범 수사중”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1Q 매출 532억···분기 최대 매출 경신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회사는 2분기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잇는다는 방침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주력 브랜드 젝시믹스도 10% 증가한 5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분기 최대 매출의 비결로 젝시믹스의 카테고리 확장과 유통채널망 확대을 꼽았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젝시믹스의 성장은 기존 우먼즈 제품 외에도 꾸준히 맨즈와 골프, 키즈 카테고리 확장에 집중해 전년 동기 대비 약 50%의 매출 증가를 만들어내는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며 “자사몰 외에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 수도 전년비 10% 이상 늘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