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홈’ 댄스 챌린지 영상 100만 돌파…칼군무에 귀여움 장착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의 신곡 ‘홈(HOME)’ 댄스 챌린지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채널에 ‘간주 춤이 짱 귀여운 짱영웅의 Home’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행당 영상은 17일 기준 108만 6318 뷰를 넘어섰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이 신곡 ‘홈’에 맞춰 댄서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영웅은 댄서들과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지난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온기’를 공개했다.

허찬미, ‘토요일 밤에’ 댄스 챌린지 인기…’꼬리춤’ 중독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허찬미가 신곡 ‘토요일 밤에’로 여름 시즌 댄스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레트로 디스코 음악을 표방한 신곡은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해 누구나 한번 들으면 기억하고 따라 부르는 곡이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SNS에는 ‘토요일 밤에’ 댄스 챌린지 영상이 잇따라 등장하며 관심을 모은다. 신곡 안무에서 허찬미는 힙과 허리에 반동을 주며 착장된 흰 꼬리가 흔들리는 ‘꼬리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연습생,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동안 쌓아 온 댄스 내공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허찬미는 방송국이나 행사 무대 대기실에서 동료 가수들과 호흡을 함께 맞춰 선보인 댄스챌린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마이진, 양지원, 요요미, 윤태화, 박현호, 송민경, 김수찬, 나영, 미스김, 슈퍼주니어 성민, 상호상민, 에닉스, 몬스터하모니, 이수연, 김태연, 박군을 비롯해 팬들까지 챌린지에 나서며 ‘트롯여우’ 허찬미의 컴백 활동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소속사 측은 “행사와 방송 무대에서 일명 ‘꼬리춤’이 등장하면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실감할 수 있다”며 “동료 가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허찬미의 신곡 안무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여름 시즌 인기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의 봄 축제에서 초청 무대에 오르고 있는 허찬미는 조영구와 함께 트로트 방송 프로그램 ‘전국 탑10 가요쇼’ 공동 MC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토요일 밤에’ 댄스 챌린지 SNS]

엠넷 ‘스우파’ 시즌2 2.4%로 종영…베베 최종 우승

엠넷 ‘스우파’ 시즌2 [엠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여성 댄서들의 치열한 춤 대결을 그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시즌2가 시청률 2%대로 막을 내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

엔하이픈 니키, ‘레전드 댄스 챌린지 보여준 아이돌’ 1위

그룹 엔하이픈의 니키가 ‘레전드 댄스 챌린지를 보여준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2주간 ‘춤선 원탑! 레전드 댄스 챌린지를 보여준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