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락스타 모회사 테이크투, 연내 전체 인원의 5% 감축

2K와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 테이크투인터랙티브(이하 테이크투)가 올해 안으로 회사 전체 인원의 5%를 감축한다.테이크투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자사 비용 절감 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테이크투는 비용 절감을 위해 개발 중인 복수의 프로젝트를 폐기함은 물론, 조직 구조 간소화, 인원 감축, 신규 채용 및 사무 공간 축소 등을 실시한다.테이크투는 해당 계획을 올해 12월 31일까지 대부분 마무리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1억 6,000만 달러~2억 달러(한화 약 2,200억 원~2,800

22년 역사 종지부, 유비소프트코리아 4월 30일부로 철수

유비소프트의 한국 지사 유비소프트코리아가 오는 4월 30일부로 문을 닫는다.유비소프트코리아가 9일(화), 자사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운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같은 결정의 이유에 대해서는 글로벌 구조조정의 일환이라 설명했다.유비소프트코리아는 ‘어쌔신 크리드’, ‘레인보우 식스’, ‘고스트 리콘’, ‘페르시아의 왕자’, ‘파크라이’ 등으로 유명한 게임사 유비소프트의 한국 지사로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유비소프트코리아는 이번 한국 지사 철수와 별개로 한국에서의 유비소프트 게임 출시, e스포츠, 마케팅 활동 등은 지속된다고

피하지 못한 칼바람…유비소프트, 韓 시장 떠난다

글로벌 구조조정으로 한국지사 운영 종료 이달 30일까지…게임 출시·e스포츠 운영 지속 유비소프트가 글로벌 구조조정을 이유로 22년 만에 한국지사 운영을 공식 종료한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달 30일부로 한국지사 운영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최근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국지사 운영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유비소프트는 1986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어쌔신크리드’, ‘파크라이’, ‘레인보우식스’, ‘페르시아의 왕자’ 등의 게임을 제작해 왔다. 한국에는 지난 2002년 지사를 설립하고 마케팅 활동과 e스포츠 운영, 고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어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철수하지만 한국 지역에서의 유비소프트 게임 출시와 e스포츠 운영, 마케팅 활동은 지속될 예정”이라며 “한국어 고객 지원과 문의 서비스는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불출석 요구, 특권적 발상…9일 재판 출석 안하면 구인장 발부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83] 김준혁이 또…”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서술에 안동 유림 “즉각 사퇴하라”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오전엔 이재명, 오후엔 조국…나경원 “동작을이 정치 놀이터냐” “마음만큼은 ‘대형’ 아이돌”…엔카이브, 그래미 노리는 중소돌 [D:현장]

“결국 애스턴 마틴 마저…” 라곤다 프로젝트 중단

애스턴 마틴의 구조조정 및 라곤다 프로젝트 중단 애스턴 마틴은 지속적인 구조조정 과정 중에 있으며, 여러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인해 회사의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중 하나는 첫 번째 전기차 출시를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연기한 것입니다. 이 결정은 “친환경” 모델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회사가 몇 년 전 예상했던 것만큼 높지 않다는 판단에 기반합니다. 아울러 라곤다 프로젝트 중단 […]

‘데이어스 엑스’ 신작 취소? 에이도스도 구조조정 결정

엠브레이서 그룹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데이어스 엑스’ 신작 개발이 불투명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다.에이도스 몬트리올이 30일(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엠브레이서 그룹이 발표한 포괄적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직원 97명의 해고가 결정됐다고 밝혔다.에이

라이엇게임즈 인원 11% 감축, 라이엇포지는 문 닫는다

라이엇게임즈가 전체의 약 11%에 해당하는 인원을 해고한다. 이와 함께 ‘몰락한 왕’부터 ‘밴들 이야기’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IP 기반 게임들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포지가 사라진다.라이엇게임즈가 22일(현지시각),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

컴투스, 개발자 대상 권고사직…“경영 효율화”

두 자릿수 감원 컴투스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구조조정에 나섰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최근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있다. 감원 규모는 두 자릿수다. 컴투스 본사의 구조조정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

빅테크, AI 투자 위해 감원 칼바람…국내 IT업계 우려 없나

구글·아마존 작년 이어 올해도 정리해고 AI 선두주자 MS 추격 위한 재원 마련 네이버·카카오도 비용 줄이고 AI 투자 늘려 글로벌 빅테크 수준의 구조조정 없을 전망 글로벌 빅테크들의 대규모 감원 칼바람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은 비용을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 결국 역사 속으로…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엔씨소프트는 3일, 엔트리브 법인을 2월 15일자로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 소속 70여명에게 모두 권고사직을 통보한 상태다.지난 달 11일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절반이 적자” 카카오 형제들 비명…구조조정 확산되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연차 직원 희망퇴직 진행영업익 못내는데 투자 말라…공동체 대부분 ‘불안’승승장구하던 카카오 공동체에 빨간불이 켜졌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까지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다른 적자 자회사에도 위기감이 감돈다. 카카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만 남기고 해체한다

적자 폭 확대되는데 추가 투자 유치도 실패성장성 높은 클라우드 외 사업 철수·매각·양도1000여명 구성원, 카카오 계열사 이동 지원카카오의 B2B(기업 간 거래)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적자는 늘고 있는데, 추가 투자

美 전기차 ‘치킨게임’ 속 루시드 직원 18% 해고

미국 테슬라를 시작으로 전기차 업계의 가격 인하 전쟁 속 후발주자 루시드가 직원 18%를 해고하는 긴축 조치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미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비용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전체 직원의 약 18%(13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주요 외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