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조조정으로 한국지사 운영 종료 이달 30일까지…게임 출시·e스포츠 운영 지속 유비소프트가 글로벌 구조조정을 이유로 22년 만에 한국지사 운영을 공식 종료한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달 30일부로 한국지사 운영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최근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국지사 운영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유비소프트는 1986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어쌔신크리드’, ‘파크라이’, ‘레인보우식스’, ‘페르시아의 왕자’ 등의 게임을 제작해 왔다. 한국에는 지난 2002년 지사를 설립하고 마케팅 활동과 e스포츠 운영, 고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어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철수하지만 한국 지역에서의 유비소프트 게임 출시와 e스포츠 운영, 마케팅 활동은 지속될 예정”이라며 “한국어 고객 지원과 문의 서비스는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불출석 요구, 특권적 발상…9일 재판 출석 안하면 구인장 발부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83] 김준혁이 또…”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서술에 안동 유림 “즉각 사퇴하라”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오전엔 이재명, 오후엔 조국…나경원 “동작을이 정치 놀이터냐” “마음만큼은 ‘대형’ 아이돌”…엔카이브, 그래미 노리는 중소돌 [D: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