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의식 잃은 30대 여성 2주 만에 구조…병원 이송

© News1 DB 가족과 떨어져 살던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쓰러진 지 약 2주 만에 경찰에 구조됐다. 3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일)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거지에서 3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집에서 TV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