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신고한 여성, “어떻게 만지더냐” 물음에 경찰관의 중요 부위 움켜쥐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왼쪽), Savvapanf Photo-shutterstock.com 남자친구에게 성추행당한 상황을 재현하겠다며 경찰관의 주요 부위를 움켜쥔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여성에겐 성추행이 아닌 공무집행 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5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전날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헬멧 없이 킥보드 타던 30대 남성, 잡고 보니 술 마신 경찰관

술을 마신 채로 전동 킥보드를 몰던 경찰관이 헬멧을 쓰지 않았다가 음주운전까지 함께 적발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30대 A 경사를 행정 처분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밝혔다.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 / 이하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

“누드사진 찍어줄 누나 구함” 강남 칼부림 예고한 경찰 직원 계정 과거 글, 충격 일파만파

경찰 직원 계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작성자가 평소에 쓴 글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mage Republic-shutterstock.com 지난 21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 계정으로 올라온 살인 예고 글 / 이하 블라인드 지난

‘전주 경찰관 피살 사건’ 해결되나?…사라진 총기 20년 만에 발견

/뉴스1 20여년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전주 파출소 경찰관 피살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됐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에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사건이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전주 파출소 경찰관 피살 사건’ 당시 사라졌던 경찰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하다 시민 치어…’직위 해제’

주취 상태로 차를 몰던 현직 경찰관이 길가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내 입건됐다.9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충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A경사는 지난 7일 오전 5시쯤 충주시 용산동 남산 등산로 주변에서 길을 걷던 보행자

“신고받고 출동해도 영장이나 동의없는 가택수사는 인권침해”

거주자의 명확한 동의나 영장없이 주거지 내부를 확인하는 가택수사는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 News1 신웅수 기자 거주자의 명확한 동의나 영장없이 주거지 내부를 확인하는 가택수사는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

경찰 앞에서 대변 보고 속옷 집어 던진 40대, 벌금 300만원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리다 연행된 지구대에서 바지에 대변을 보고 속옷을 집어 던진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14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24일 오전 2시 30

‘음주운전’ 경찰관, 줄행랑쳤지만 시민 추격전 끝에 검거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시민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 23일 자정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