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신고한 여성, “어떻게 만지더냐” 물음에 경찰관의 중요 부위 움켜쥐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왼쪽), Savvapanf Photo-shutterstock.com 남자친구에게 성추행당한 상황을 재현하겠다며 경찰관의 주요 부위를 움켜쥔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여성에겐 성추행이 아닌 공무집행 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5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전날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왼쪽), Savvapanf Photo-shutterstock.com 남자친구에게 성추행당한 상황을 재현하겠다며 경찰관의 주요 부위를 움켜쥔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여성에겐 성추행이 아닌 공무집행 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5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전날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술을 마신 채로 전동 킥보드를 몰던 경찰관이 헬멧을 쓰지 않았다가 음주운전까지 함께 적발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30대 A 경사를 행정 처분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밝혔다.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 / 이하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
경찰 직원 계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작성자가 평소에 쓴 글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mage Republic-shutterstock.com 지난 21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 계정으로 올라온 살인 예고 글 / 이하 블라인드 지난
교통 근무를 하던 경찰관들이 횟집 활어운반차 물을 이용해 화재를 조기 진화했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증평군 초중사거리에서 교통 근무 중이던 1기동대 직원이 화물차 운전석 쪽에서 난 화재를 목격했다.이 경찰관은 곧바로 화물차를
사실혼 배우자와 처형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하다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50대 남성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는 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불이 난 건물에서 거동이 불편한 80대 할머니를 업고 13층에서 내려온 경찰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4시39분쯤 북구에 있는 1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꼭대기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받고 출동
광주의 일선 경찰관들이 신속한 응급 조치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심장질환자의 생명을 구했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자택에서 A(70·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
20대 초임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선배 경찰관이 벌금형에 처해졌다.29일 뉴시스와 지역 매체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전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41)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300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래퍼의 폭행 이슈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클럽에서 폭행한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래퍼는 AOMG 소속의 래퍼 어글리덕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찰은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 News1 DB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2일 화가 나 화장실 문을 내리친 혐의(특수협박 등)로 영덕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내연녀 B씨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말다툼을 하다 화장실 문을 내리친 혐의다. 조선일보
20㎞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경찰과 시민을 다치게 한 50대 운전자가 검거됐다.9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5분쯤 경기 안성 나들목에서 자신의 트럭을 몰며 20㎞가량 난폭운전을 하고 경찰과 시민을 다치게 한 A씨(50)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경찰청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공무수행 중 순직한 고(故) 이성림 경사를 순직 경찰관으로 인증했다고 7일 밝혔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이날 세계 순직 경찰의 날을 맞아 이 경사의 유족을 부산경찰청사로 초청해 인터폴 인증서를 추서하고, 윤
/뉴스1 20여년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전주 파출소 경찰관 피살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됐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에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사건이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전주 파출소 경찰관 피살 사건’ 당시 사라졌던 경찰
© News1 DB 길 건너던 현직 경찰관을 차로 친 3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고양시 덕양구 지하철 3호선 대곡역 인근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
주취 상태로 차를 몰던 현직 경찰관이 길가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내 입건됐다.9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충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A경사는 지난 7일 오전 5시쯤 충주시 용산동 남산 등산로 주변에서 길을 걷던 보행자
거주자의 명확한 동의나 영장없이 주거지 내부를 확인하는 가택수사는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 News1 신웅수 기자 거주자의 명확한 동의나 영장없이 주거지 내부를 확인하는 가택수사는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리다 연행된 지구대에서 바지에 대변을 보고 속옷을 집어 던진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14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24일 오전 2시 30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시민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 23일 자정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최근 한 경찰 관용차가 퇴근하는 길에 따라 경찰들이 배치, 교통 신호 및 주행 차량을 통제하여 길을 텄다고 한다. 심지어 해당 관용차에 탄 사람은 경찰청장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