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게임노트] ‘드디어 침묵 깼다’ 김하성 5G 만에 안타 생산…SD, CIN 6-4로 꺾고 5연패 탈출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5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냈다.샌디에이고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6-4로 이겼다. 5연패 탈출에 성공한 샌디에이고의 시즌전적은 15승 18패가 됐다.이날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무안타 침묵을 깨낸 김하성의 타율은 0.216가 됐다. OPS(출루율+장타율)은 0.712이 됐다.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의 호투가 돋보였다. 다르빗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