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과 가족 지원 후원

효성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을 찾아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과 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자매의 심리치료와 교육비,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12년간 재활치료와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장애아동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또 장애아동을 돌보는 가족들이 정서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비장애 형제

임산부 치과치료 궁금증 Q&A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잇몸이 잘 붓고 구강 내 감염이 자주 발생한다. 통증이 있어도 치료가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칠까 봐 진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흔하다. 임신부의 치아 관리법 및 치료 적정선에 대해 알···

“아기가 탑승했습니다. 승객 여러분은…” 버스 기사 한마디에 펼쳐진 감동적인 광경

아이 엄마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라는 안내 방송을 한 버스 기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기 엄마를 대하는 버스 기사님의 태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일본인 아내와 수원에

“아랫집 담배 냄새 지적했다가 정체불명의 약품 테러를 당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 냄새를 지적했다가 정체불명의 약품 테러를 당했다는 사연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층간 담배 냄새 보복으로 약품 살포.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최근 이사한 아파트에서 정체불명의 약품 테러를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역대급 더위 어쩌죠? 임신부가 여름을 대비하는 방법

임신을 하면 임신 전과 달리 체온의 변화를 겪게 된다. 올해는 초여름부터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예보된 가운데, 더위에 더욱 취약한 임신부를 위한 여름나기 준비법을 정리했다. 더위에 더욱 취약한 임신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데 남편은 숙

전국 최초 ‘충북 임산부 전담구급대’ 첫 이용자 나와

지난 6일 오후 1시쯤 괴산에서 한 산모가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이용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3.02.08./뉴스1 충북도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임산부 전담구급대의 첫 이용자가 나왔다. 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쯤 괴산소방서

구급차 교통사고 임산부 하반신 마비…운전대원 ‘실신’ 때문

119구급차가 교통사고를 내면서 병원으로 옮겨지던 임신부가 하반신이 마비된 사고와 관련, 경찰이 당시 차를 몰았던 구급대원이 운전 중 정신을 잃는 실신 상태였다고 잠정 결론 내렸다.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한 수원소방서 소속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