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빌보드서 지박령 인기…글로벌 영향력 입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뉴진스 ‘하우 스위트’, 美 빌보드서 호성적…’버블검’도 인기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5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신보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글로벌 200’ 21위에 올랐다.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27위, 48위에 자리했다. 빌보드의 글로벌 송차트는 미국 현지 라디오 방송 점수 등이 포함되는 ‘핫 100’과 달리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 및 음원 판매량(다운로드)를 기반으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차트여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인기는 굳건하다. ‘하우 스위트’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집계기간 6월 3일~..

뉴진스, ‘하우 스위트’로 밀리언셀러 4연속 등극…음원 파워도 굳건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뉴진스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4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 535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들의 전작인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특히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은 뉴진스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으로, 214만 장 이상 판매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31일~6월 6일)에서는 ‘하우 스위트’가 11..

뉴진스 ‘하우 스위트’, 4연속 밀리언셀러 이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신보 ‘How Sweet(하 스위트)’로 4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기록했다. 8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How Sweet’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 535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들의 전작인 데뷔 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특히 두 번째 EP ‘Get Up’은 뉴진스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으로, 214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음원 강자’로 불리는 뉴진스 위상 또한 여전하다.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는 수록곡 ‘Bubble Gum’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31일~6월 6일)에서는 ‘How Sweet’가 119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해당 곡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서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를 비롯해 ‘버블링 언더 핫 100’ 12위, ‘글로벌 200’ 15위 등 주요 송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뉴진스는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5월 26일)’에서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인 3곡(‘Ditto’, ‘OMG’, ‘ETA’)을 종합 송차트 ‘핫 100’에 포진 시킨 바 있다. 집계기간 이전 발표곡들임에도 올 상반기 차트 순위에 올랐다. 뉴진스 음원 저력이 드러난 가운데, 오는 21일 발매되는 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뉴진스, ‘하우 스위트’로 4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신보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4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했다.8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 535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이들의 전작인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특히…

르세라핌, 빌보드 재팬 상반기 차트서 K팝 아티스트 유일 기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빌보드 재팬이 7일 발표한 2024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5월 26일)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톱 아티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빌보드 재팬이 7일 발표한 2024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5월 26일)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톱 아티

방탄소년단 RM·뉴진스·아일릿 등 美 빌보드서 활약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뉴진스, 아일릿 등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활약했다. 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RM은 2022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로 이 차트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보까지 5위에 올리며 두 작품을 연속으로 ‘톱 5’에 올린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이 외에도 이 앨범은 ‘톱 랩 앨범’ 정상을 찍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나란히 2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로스트!(LOST!’)는 ‘디지털 송 세일즈'(5위), ‘글로벌(미국 제외)'(44위), ‘글로벌 200′(68위)에 포진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선공개곡 ‘컴 백 투 미’를 제외한 앨범 전 곡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뉴..

뉴진스, 美 빌보드서 가장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선정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음악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꼽혔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 Under 21′(21세 이하 21인/팀) 리스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올해 K-팝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됐다. ’21 Under 21’은 앨범 및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는 물론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빌보드가 매년 선정한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조명하며 “K-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라고 평했다. 실제 뉴진스는 지난해 두 번째 EP ‘Get Up’으로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에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또한 이들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켰고, ‘글로벌 200’에서는 3곡(‘OMG’, ‘Ditto’, ‘Super Shy’)을 ‘톱 10’에 올려놓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새 더블 싱글 ‘How Sweet’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는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4일~30일)에 85위로 진입했고, 한국과 대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이 나란히 2, 3위에 올라 인기몰이 중이다. 뉴진스는 MBC M ‘쇼! 챔피언’과 KBS2 ‘뮤직뱅크’에서 ‘How Sweet’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뉴진스, 美 빌보드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음악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꼽혔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 Under 21’(21세 이하 21인/팀) 리스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올해 K-팝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됐다. ‘21 Under 21’은 앨범 및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는 물론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빌보드가 매년 선정한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조명하며 “K-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뉴진스는 지난해 두 번째 EP ‘Get Up’으로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에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또한 이들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켰고, ‘글로벌 200’에서는 3곡(‘OMG’, ‘Ditto’, ‘Super Shy’)을 ‘톱 10’에 올려놓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새 더블 싱글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는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4일~30일)에 85위로 진입했고, 한국과 대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이 나란히 2, 3위에 올라 인기몰이 중이다. 뉴진스는 MBC M ‘쇼! 챔피언’과 KBS2 ‘뮤직뱅크’에서 해당 곡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뉴진스, 美 빌보드 선정 ‘21 Under 21’…케이팝 아티스트 유일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음악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꼽혔다.어도어에 따르면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 Under 21’(21세 이하 21인/팀) 리스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올해 케이팝(K-POP)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됐다.‘21 Under 21’은 앨범 및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는 물론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빌보드가 매년 선정한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아일릿 ‘Magnetic’,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달성…K팝 데뷔곡 최단기

그룹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rsqu 그룹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rsqu

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아일릿(ILLIT)의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지난 21일 기준 누적 2억 123만 933회 재생됐다. 지난 3월 음원이 공개된 지 56일 만이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케이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실제로 ‘마그네틱’은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8주 연속, ‘위클리 톱 송 미국’에 7주 연속 랭크돼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앞서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진입하며 케이팝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이 역시 모두 케이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신기록들이었다. 또한 ‘슈퍼 리얼 미’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음에도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다. 아일릿의 국내 차트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마그네틱’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케이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안착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아일릿 ‘Magnetic’,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

아일릿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21일 기준 누적 2억123만933회 재생됐다. 지난 3월 음원이 공개된 지 56일 만이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Magnetic’은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8주 연속, ‘위클리 톱 송 미국’에 7주 연속 랭크돼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앞서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진입하며 K-팝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이 역시 모두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신기록들이었다. 또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일릿의 국내 차트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Magnetic’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안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빌리프랩]

아일릿, 한국·미국 가리지 않고 롱런 인기…’5세대 걸그룹 대세’

그룹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그룹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세븐틴·BTS RM·지코 등 K-팝 스타들 美 빌보드서 활약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세븐틴과 RM 등 K-팝 스타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활약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69위로 랭크됐다. 세븐틴은 앞서 같은 앨범으로 이 차트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 앨범은 2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4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글로벌 200’ 93위, ‘글로벌(미국 제외)’ 45위에 안착하며 3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세븐틴은 음반, 음원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23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 RM은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의 선공개곡 ‘컴 백 투 미’로 ‘버블링 언더 핫 100’ 3위에 랭크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