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여전히 뜨겁다, 美 빌보드 ’21세 이하’ 아티스트 선정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뉴진스가 음악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 Under 21′(21세 이하 21인/팀) 리스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올해 K-팝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됐다. ’21 Under 21’은 앨범 및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는 물론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빌보드가 매년 선정한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조명하며 “K-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라고 평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 음반 ‘겟 업'(Get Up)으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는 ‘디토'(Ditto), ‘슈퍼 샤이'(Super Shy) 등 5곡을 진입시켰다…

방탄소년단 슈가, 美 빌보드 ‘핫 100’ 58위 진입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신보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6일 자)에 따르면,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지난달 21일 발표

BTS 지민, 美 빌보드 핫100-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방탄소년단의 지민, 슈가, RM이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곳곳에 자리했다. 지민은 메인차트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9일 자)에 따르면, 멤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